윤석민, 두 번 등판 후 ‘시작은 마이너행’
입력 2014.03.20 (21:53)
수정 2014.03.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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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에 입단한 윤석민 투수가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직행을 노렸던 윤석민의 꿈이 일단 유보됐습니다.
윤석민은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가 끝난 뒤 트리플 에이 산하의 노포크행을 통보받았습니다.
비자 발급 문제 등으로 훈련량이 충분하지 못했던 윤석민은 우선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윤석민은 탬파베이전에서 5회에 등판해 제이슨 닉스에게 한 점 홈런을 허용하며 2이닝 동안 한점을 내줬습니다.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가 수비수와 볼 다툼을 벌입니다.
이 과정에서 무릎으로 제니트의 후보칸을 가격했는데, 머리에서 피가 많이 흘러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우발적인 사고인지, 고의성이 있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0년대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필 잭슨 감독.
뉴욕 닉스 구단의 사장으로 부임한 뒤 첫 경기에서 카멜로 앤서니의 활약으로 92대 8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에 입단한 윤석민 투수가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직행을 노렸던 윤석민의 꿈이 일단 유보됐습니다.
윤석민은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가 끝난 뒤 트리플 에이 산하의 노포크행을 통보받았습니다.
비자 발급 문제 등으로 훈련량이 충분하지 못했던 윤석민은 우선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윤석민은 탬파베이전에서 5회에 등판해 제이슨 닉스에게 한 점 홈런을 허용하며 2이닝 동안 한점을 내줬습니다.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가 수비수와 볼 다툼을 벌입니다.
이 과정에서 무릎으로 제니트의 후보칸을 가격했는데, 머리에서 피가 많이 흘러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우발적인 사고인지, 고의성이 있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0년대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필 잭슨 감독.
뉴욕 닉스 구단의 사장으로 부임한 뒤 첫 경기에서 카멜로 앤서니의 활약으로 92대 8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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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두 번 등판 후 ‘시작은 마이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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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21:54:49
- 수정2014-03-20 2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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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에 입단한 윤석민 투수가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직행을 노렸던 윤석민의 꿈이 일단 유보됐습니다.
윤석민은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가 끝난 뒤 트리플 에이 산하의 노포크행을 통보받았습니다.
비자 발급 문제 등으로 훈련량이 충분하지 못했던 윤석민은 우선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윤석민은 탬파베이전에서 5회에 등판해 제이슨 닉스에게 한 점 홈런을 허용하며 2이닝 동안 한점을 내줬습니다.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가 수비수와 볼 다툼을 벌입니다.
이 과정에서 무릎으로 제니트의 후보칸을 가격했는데, 머리에서 피가 많이 흘러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우발적인 사고인지, 고의성이 있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0년대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필 잭슨 감독.
뉴욕 닉스 구단의 사장으로 부임한 뒤 첫 경기에서 카멜로 앤서니의 활약으로 92대 8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에 입단한 윤석민 투수가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직행을 노렸던 윤석민의 꿈이 일단 유보됐습니다.
윤석민은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가 끝난 뒤 트리플 에이 산하의 노포크행을 통보받았습니다.
비자 발급 문제 등으로 훈련량이 충분하지 못했던 윤석민은 우선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윤석민은 탬파베이전에서 5회에 등판해 제이슨 닉스에게 한 점 홈런을 허용하며 2이닝 동안 한점을 내줬습니다.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가 수비수와 볼 다툼을 벌입니다.
이 과정에서 무릎으로 제니트의 후보칸을 가격했는데, 머리에서 피가 많이 흘러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우발적인 사고인지, 고의성이 있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0년대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필 잭슨 감독.
뉴욕 닉스 구단의 사장으로 부임한 뒤 첫 경기에서 카멜로 앤서니의 활약으로 92대 86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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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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