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러시아의 크림 병합 인정 못 해”
입력 2014.03.19 (21:21)
수정 2014.03.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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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이 주민투표로 러시아 귀속을 결정하고 러시아가 크림 공화국과 합병 조약을 체결한 데 대해 정부가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크림 주민투표와 러시아의 크림 병합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 독립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크림 주민투표와 러시아의 크림 병합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 독립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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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러시아의 크림 병합 인정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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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9 21:22:59
- 수정2014-03-19 22:04:16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이 주민투표로 러시아 귀속을 결정하고 러시아가 크림 공화국과 합병 조약을 체결한 데 대해 정부가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크림 주민투표와 러시아의 크림 병합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 독립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크림 주민투표와 러시아의 크림 병합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 독립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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