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무승부에도 8강! ‘챔스 2연패 순항’
입력 2014.03.12 (21:55)
수정 2014.03.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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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올라 대회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의 리베리가 절묘한 속임 동작으로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앞에 있던 슈바인슈타이거가 침착하게 선제 골로 연결합니다.
뮌헨은 2분 뒤 포돌스키에게 동점 골을 허용해 잠시 흔들립니다.
종료 직전 뮐러가 페널티킥을 놓치는 바람에 1대 1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전적에서 아스널에 3대 1로 앞서 8강에 올랐습니다.
패스 갯수에서 3백개 넘게, 성공률에서도 16%나 앞선 뮌헨은 독일식 압박 축구에 패스 축구까지 접목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구 코스타의 날라차기 슛입니다.
단짝 코케가 올려준 크로스를 엄청난 집중력으로 발에 맞춥니다.
코스타는 후반 40분 간결한 슈팅으로 또 한번 골망을 흔듭니다.
코스타가 2골을 터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카가 한 골을 만회한 AC밀란을 4대 1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의 웨스트브룩이 순식간에 수비를 뚫고 레이업 슛을 넣습니다.
케빈 듀란트도 42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106대 98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독일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올라 대회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의 리베리가 절묘한 속임 동작으로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앞에 있던 슈바인슈타이거가 침착하게 선제 골로 연결합니다.
뮌헨은 2분 뒤 포돌스키에게 동점 골을 허용해 잠시 흔들립니다.
종료 직전 뮐러가 페널티킥을 놓치는 바람에 1대 1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전적에서 아스널에 3대 1로 앞서 8강에 올랐습니다.
패스 갯수에서 3백개 넘게, 성공률에서도 16%나 앞선 뮌헨은 독일식 압박 축구에 패스 축구까지 접목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구 코스타의 날라차기 슛입니다.
단짝 코케가 올려준 크로스를 엄청난 집중력으로 발에 맞춥니다.
코스타는 후반 40분 간결한 슈팅으로 또 한번 골망을 흔듭니다.
코스타가 2골을 터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카가 한 골을 만회한 AC밀란을 4대 1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의 웨스트브룩이 순식간에 수비를 뚫고 레이업 슛을 넣습니다.
케빈 듀란트도 42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106대 98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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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 무승부에도 8강! ‘챔스 2연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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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2 21:58:01
- 수정2014-03-12 2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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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올라 대회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의 리베리가 절묘한 속임 동작으로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앞에 있던 슈바인슈타이거가 침착하게 선제 골로 연결합니다.
뮌헨은 2분 뒤 포돌스키에게 동점 골을 허용해 잠시 흔들립니다.
종료 직전 뮐러가 페널티킥을 놓치는 바람에 1대 1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전적에서 아스널에 3대 1로 앞서 8강에 올랐습니다.
패스 갯수에서 3백개 넘게, 성공률에서도 16%나 앞선 뮌헨은 독일식 압박 축구에 패스 축구까지 접목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구 코스타의 날라차기 슛입니다.
단짝 코케가 올려준 크로스를 엄청난 집중력으로 발에 맞춥니다.
코스타는 후반 40분 간결한 슈팅으로 또 한번 골망을 흔듭니다.
코스타가 2골을 터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카가 한 골을 만회한 AC밀란을 4대 1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의 웨스트브룩이 순식간에 수비를 뚫고 레이업 슛을 넣습니다.
케빈 듀란트도 42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106대 98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독일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올라 대회 2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의 리베리가 절묘한 속임 동작으로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앞에 있던 슈바인슈타이거가 침착하게 선제 골로 연결합니다.
뮌헨은 2분 뒤 포돌스키에게 동점 골을 허용해 잠시 흔들립니다.
종료 직전 뮐러가 페널티킥을 놓치는 바람에 1대 1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전적에서 아스널에 3대 1로 앞서 8강에 올랐습니다.
패스 갯수에서 3백개 넘게, 성공률에서도 16%나 앞선 뮌헨은 독일식 압박 축구에 패스 축구까지 접목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구 코스타의 날라차기 슛입니다.
단짝 코케가 올려준 크로스를 엄청난 집중력으로 발에 맞춥니다.
코스타는 후반 40분 간결한 슈팅으로 또 한번 골망을 흔듭니다.
코스타가 2골을 터뜨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카가 한 골을 만회한 AC밀란을 4대 1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의 웨스트브룩이 순식간에 수비를 뚫고 레이업 슛을 넣습니다.
케빈 듀란트도 42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106대 98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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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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