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높이의 힘’으로 개막후 3연승 질주!
입력 2013.10.16 (21:50)
수정 2013.10.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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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김주성, 허버트 힐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엘지를 꺾고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들이 에워싸자 김주성이 재치있는 패스로 허버트 힐의 덩크로 연결시킵니다.
김주성과 힐의 콤비 플레이는 석 점차로 쫒기던 고비 때 더욱 빛납니다.
수비에서도 트윈 타워의 위력이 돋보였습니다.
연이은 블록으로 엘지의 골밑 공격을 봉쇄합니다.
두 선수가 39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합작한 동부는 높이에서 엘지를 압도하며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감독) : "장신선수들의 장점,앞선 선수들의 좋은 수비를 앞세워 이겼다"
문태종이 3점슛 4개, 박래훈 5개 등 LG는 외곽 공격으로 맞대응했지만 동부의 높은 벽을 넘기엔 벅찼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인삼공사를 70대 58로 이겼습니다.
주포 조성민이 27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김주성, 허버트 힐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엘지를 꺾고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들이 에워싸자 김주성이 재치있는 패스로 허버트 힐의 덩크로 연결시킵니다.
김주성과 힐의 콤비 플레이는 석 점차로 쫒기던 고비 때 더욱 빛납니다.
수비에서도 트윈 타워의 위력이 돋보였습니다.
연이은 블록으로 엘지의 골밑 공격을 봉쇄합니다.
두 선수가 39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합작한 동부는 높이에서 엘지를 압도하며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감독) : "장신선수들의 장점,앞선 선수들의 좋은 수비를 앞세워 이겼다"
문태종이 3점슛 4개, 박래훈 5개 등 LG는 외곽 공격으로 맞대응했지만 동부의 높은 벽을 넘기엔 벅찼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인삼공사를 70대 58로 이겼습니다.
주포 조성민이 27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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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높이의 힘’으로 개막후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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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6 21:50:48
- 수정2013-10-16 22: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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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김주성, 허버트 힐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엘지를 꺾고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들이 에워싸자 김주성이 재치있는 패스로 허버트 힐의 덩크로 연결시킵니다.
김주성과 힐의 콤비 플레이는 석 점차로 쫒기던 고비 때 더욱 빛납니다.
수비에서도 트윈 타워의 위력이 돋보였습니다.
연이은 블록으로 엘지의 골밑 공격을 봉쇄합니다.
두 선수가 39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합작한 동부는 높이에서 엘지를 압도하며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감독) : "장신선수들의 장점,앞선 선수들의 좋은 수비를 앞세워 이겼다"
문태종이 3점슛 4개, 박래훈 5개 등 LG는 외곽 공격으로 맞대응했지만 동부의 높은 벽을 넘기엔 벅찼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인삼공사를 70대 58로 이겼습니다.
주포 조성민이 27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김주성, 허버트 힐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엘지를 꺾고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들이 에워싸자 김주성이 재치있는 패스로 허버트 힐의 덩크로 연결시킵니다.
김주성과 힐의 콤비 플레이는 석 점차로 쫒기던 고비 때 더욱 빛납니다.
수비에서도 트윈 타워의 위력이 돋보였습니다.
연이은 블록으로 엘지의 골밑 공격을 봉쇄합니다.
두 선수가 39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합작한 동부는 높이에서 엘지를 압도하며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감독) : "장신선수들의 장점,앞선 선수들의 좋은 수비를 앞세워 이겼다"
문태종이 3점슛 4개, 박래훈 5개 등 LG는 외곽 공격으로 맞대응했지만 동부의 높은 벽을 넘기엔 벅찼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인삼공사를 70대 58로 이겼습니다.
주포 조성민이 27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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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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