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장마·무더위…최전선 ‘이상무’
입력 2013.07.28 (21:08)
수정 2013.07.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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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전방 군 부대 장병들은 묵묵히 임무를 수행합니다.
든든한 우리 군의 모습 보시죠.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신원미상 거수자 3명 총기탈취 시도. 5분 대기조 출동할 것."
부대 침투를 가상한 비상 상황.
출동 태세를 갖추고 대기하던 병사들이 뛰어나갑니다.
5분도 안 돼 차량에 탑승해 작전 지역으로 긴급 출동합니다.
같은 시각 전차병들도 전투준비 훈련에 들어갑니다.
일사불란한 지휘 아래 K-1 전차와 K-200 장갑차가 굉음과 함께 일제히 출동합니다.
발목을 잡는 진흙탕 속에서 땀과 빗물이 시야를 가리지만 훈련에 임한 장병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합니다.
<인터뷰> 손의식 대위(육군 8사단 기갑수색대대) : "계속되는 장마와 불볕더위에도 훈련은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전우들과 함께하는 샤워 시간.
훈련의 피로가 말끔히 씻겨 내려갑니다.
오늘 점심은 한여름 보양식 '삼계탕'입니다.
<인터뷰> 이동훈 상병(육군 8사단 기갑수색대대) : "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반소매 티 입고 맛있는 전복 삼계탕 먹어서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대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군 장병들의 모습이 더없이 든든해 보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전방 군 부대 장병들은 묵묵히 임무를 수행합니다.
든든한 우리 군의 모습 보시죠.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신원미상 거수자 3명 총기탈취 시도. 5분 대기조 출동할 것."
부대 침투를 가상한 비상 상황.
출동 태세를 갖추고 대기하던 병사들이 뛰어나갑니다.
5분도 안 돼 차량에 탑승해 작전 지역으로 긴급 출동합니다.
같은 시각 전차병들도 전투준비 훈련에 들어갑니다.
일사불란한 지휘 아래 K-1 전차와 K-200 장갑차가 굉음과 함께 일제히 출동합니다.
발목을 잡는 진흙탕 속에서 땀과 빗물이 시야를 가리지만 훈련에 임한 장병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합니다.
<인터뷰> 손의식 대위(육군 8사단 기갑수색대대) : "계속되는 장마와 불볕더위에도 훈련은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전우들과 함께하는 샤워 시간.
훈련의 피로가 말끔히 씻겨 내려갑니다.
오늘 점심은 한여름 보양식 '삼계탕'입니다.
<인터뷰> 이동훈 상병(육군 8사단 기갑수색대대) : "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반소매 티 입고 맛있는 전복 삼계탕 먹어서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대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군 장병들의 모습이 더없이 든든해 보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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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계속되는 장마·무더위…최전선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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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8 21:10:08
- 수정2013-07-28 22: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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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전방 군 부대 장병들은 묵묵히 임무를 수행합니다.
든든한 우리 군의 모습 보시죠.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신원미상 거수자 3명 총기탈취 시도. 5분 대기조 출동할 것."
부대 침투를 가상한 비상 상황.
출동 태세를 갖추고 대기하던 병사들이 뛰어나갑니다.
5분도 안 돼 차량에 탑승해 작전 지역으로 긴급 출동합니다.
같은 시각 전차병들도 전투준비 훈련에 들어갑니다.
일사불란한 지휘 아래 K-1 전차와 K-200 장갑차가 굉음과 함께 일제히 출동합니다.
발목을 잡는 진흙탕 속에서 땀과 빗물이 시야를 가리지만 훈련에 임한 장병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합니다.
<인터뷰> 손의식 대위(육군 8사단 기갑수색대대) : "계속되는 장마와 불볕더위에도 훈련은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전우들과 함께하는 샤워 시간.
훈련의 피로가 말끔히 씻겨 내려갑니다.
오늘 점심은 한여름 보양식 '삼계탕'입니다.
<인터뷰> 이동훈 상병(육군 8사단 기갑수색대대) : "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반소매 티 입고 맛있는 전복 삼계탕 먹어서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대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군 장병들의 모습이 더없이 든든해 보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전방 군 부대 장병들은 묵묵히 임무를 수행합니다.
든든한 우리 군의 모습 보시죠.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신원미상 거수자 3명 총기탈취 시도. 5분 대기조 출동할 것."
부대 침투를 가상한 비상 상황.
출동 태세를 갖추고 대기하던 병사들이 뛰어나갑니다.
5분도 안 돼 차량에 탑승해 작전 지역으로 긴급 출동합니다.
같은 시각 전차병들도 전투준비 훈련에 들어갑니다.
일사불란한 지휘 아래 K-1 전차와 K-200 장갑차가 굉음과 함께 일제히 출동합니다.
발목을 잡는 진흙탕 속에서 땀과 빗물이 시야를 가리지만 훈련에 임한 장병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합니다.
<인터뷰> 손의식 대위(육군 8사단 기갑수색대대) : "계속되는 장마와 불볕더위에도 훈련은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전우들과 함께하는 샤워 시간.
훈련의 피로가 말끔히 씻겨 내려갑니다.
오늘 점심은 한여름 보양식 '삼계탕'입니다.
<인터뷰> 이동훈 상병(육군 8사단 기갑수색대대) : "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반소매 티 입고 맛있는 전복 삼계탕 먹어서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장대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군 장병들의 모습이 더없이 든든해 보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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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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