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손흥민 “월드컵 때 울까봐 걱정”
입력 2013.07.02 (21:48)
수정 2013.07.03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유럽 시즌 개막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해외파 선수가 있는데요.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꿈꾸는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의 가장 큰 바람은 월드컵 출전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제가 초등학교때 2002한일월드컵보면서 나가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손흥민에게 월드컵은 10년 넘게 동경해온 꿈의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전 축대 경기때마다 애국가 들으면 소름 돋을 정도거든요.(월드컵나가면)눈물 많은데 주책없이 울까봐.. 걱정이에요."
레버쿠젠으로의 이적도 한단게 도약을 위한 결단이었습니다.
레버쿠젠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갖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팀 동료 키슬링과의 경쟁도 손흥민에겐 좋은 자극제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지난 시즌에 득점왕했던 키슬링했던 선수..같이 뛰고 싶고 기대도 많이 되고 발 맞춰서 레버쿠젠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싶어요."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넘어 내년 브라질월드컵까지...
손흥민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 시즌 개막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해외파 선수가 있는데요.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꿈꾸는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의 가장 큰 바람은 월드컵 출전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제가 초등학교때 2002한일월드컵보면서 나가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손흥민에게 월드컵은 10년 넘게 동경해온 꿈의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전 축대 경기때마다 애국가 들으면 소름 돋을 정도거든요.(월드컵나가면)눈물 많은데 주책없이 울까봐.. 걱정이에요."
레버쿠젠으로의 이적도 한단게 도약을 위한 결단이었습니다.
레버쿠젠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갖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팀 동료 키슬링과의 경쟁도 손흥민에겐 좋은 자극제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지난 시즌에 득점왕했던 키슬링했던 선수..같이 뛰고 싶고 기대도 많이 되고 발 맞춰서 레버쿠젠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싶어요."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넘어 내년 브라질월드컵까지...
손흥민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레는 손흥민 “월드컵 때 울까봐 걱정”
-
- 입력 2013-07-02 21:48:55
- 수정2013-07-03 07:33:15

<앵커 멘트>
유럽 시즌 개막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해외파 선수가 있는데요.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꿈꾸는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의 가장 큰 바람은 월드컵 출전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제가 초등학교때 2002한일월드컵보면서 나가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손흥민에게 월드컵은 10년 넘게 동경해온 꿈의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전 축대 경기때마다 애국가 들으면 소름 돋을 정도거든요.(월드컵나가면)눈물 많은데 주책없이 울까봐.. 걱정이에요."
레버쿠젠으로의 이적도 한단게 도약을 위한 결단이었습니다.
레버쿠젠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갖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팀 동료 키슬링과의 경쟁도 손흥민에겐 좋은 자극제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지난 시즌에 득점왕했던 키슬링했던 선수..같이 뛰고 싶고 기대도 많이 되고 발 맞춰서 레버쿠젠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싶어요."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넘어 내년 브라질월드컵까지...
손흥민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 시즌 개막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해외파 선수가 있는데요.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꿈꾸는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의 가장 큰 바람은 월드컵 출전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제가 초등학교때 2002한일월드컵보면서 나가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손흥민에게 월드컵은 10년 넘게 동경해온 꿈의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전 축대 경기때마다 애국가 들으면 소름 돋을 정도거든요.(월드컵나가면)눈물 많은데 주책없이 울까봐.. 걱정이에요."
레버쿠젠으로의 이적도 한단게 도약을 위한 결단이었습니다.
레버쿠젠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갖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팀 동료 키슬링과의 경쟁도 손흥민에겐 좋은 자극제입니다.
<인터뷰> 손흥민 : "지난 시즌에 득점왕했던 키슬링했던 선수..같이 뛰고 싶고 기대도 많이 되고 발 맞춰서 레버쿠젠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싶어요."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넘어 내년 브라질월드컵까지...
손흥민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홍명보호, 브라질 월드컵 도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