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활력! 스포츠] 어린이 올바른 줄넘기 방법
입력 2013.06.27 (21:53)
수정 2013.06.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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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줄넘기는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즐기는 운동인데요.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올바른 줄넘기 방법이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체육 시간, 어린이들이 줄넘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이는 동작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먼저 키에 맞는 줄길이 조절이 중요합니다.
한 발로 줄을 밟고 올렸을 때 손잡이가 명치와 배꼽 중간 부분에 있는게 이상적입니다.
손잡이는 가운데보다 끝 부분을 더 많이 쥐어야 돌리기 쉽습니다.
탄력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선 발 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게 뛰어야 합니다.
<인터뷰> 김수열 : "중심이 약간 앞쪽으로 쏠리며 뛰어야 몸의 충격도 완화되고,훨씬 더 자연 스럽게 줄을 넘을 수 있습니다.
양팔을 많이 벌리면 균형감을 잃기 쉬어 몸쪽으로 붙이는 게 좋습니다.
또 약 200회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줘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지은 : "몰랐던 동작들을 배우고 하니까 더 편리하고 힘이 덜 드는 것 같아요"
엑스자와 2단 뛰기, 그리고 긴 줄이 이용되는 고난도 복합줄넘기까지.
여러가지 변형 줄넘기도 기초 동작을 제대로 몸에 익혀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줄넘기는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즐기는 운동인데요.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올바른 줄넘기 방법이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체육 시간, 어린이들이 줄넘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이는 동작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먼저 키에 맞는 줄길이 조절이 중요합니다.
한 발로 줄을 밟고 올렸을 때 손잡이가 명치와 배꼽 중간 부분에 있는게 이상적입니다.
손잡이는 가운데보다 끝 부분을 더 많이 쥐어야 돌리기 쉽습니다.
탄력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선 발 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게 뛰어야 합니다.
<인터뷰> 김수열 : "중심이 약간 앞쪽으로 쏠리며 뛰어야 몸의 충격도 완화되고,훨씬 더 자연 스럽게 줄을 넘을 수 있습니다.
양팔을 많이 벌리면 균형감을 잃기 쉬어 몸쪽으로 붙이는 게 좋습니다.
또 약 200회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줘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지은 : "몰랐던 동작들을 배우고 하니까 더 편리하고 힘이 덜 드는 것 같아요"
엑스자와 2단 뛰기, 그리고 긴 줄이 이용되는 고난도 복합줄넘기까지.
여러가지 변형 줄넘기도 기초 동작을 제대로 몸에 익혀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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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 활력! 스포츠] 어린이 올바른 줄넘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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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7 21:53:58
- 수정2013-06-27 22: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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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줄넘기는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즐기는 운동인데요.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올바른 줄넘기 방법이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체육 시간, 어린이들이 줄넘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이는 동작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먼저 키에 맞는 줄길이 조절이 중요합니다.
한 발로 줄을 밟고 올렸을 때 손잡이가 명치와 배꼽 중간 부분에 있는게 이상적입니다.
손잡이는 가운데보다 끝 부분을 더 많이 쥐어야 돌리기 쉽습니다.
탄력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선 발 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게 뛰어야 합니다.
<인터뷰> 김수열 : "중심이 약간 앞쪽으로 쏠리며 뛰어야 몸의 충격도 완화되고,훨씬 더 자연 스럽게 줄을 넘을 수 있습니다.
양팔을 많이 벌리면 균형감을 잃기 쉬어 몸쪽으로 붙이는 게 좋습니다.
또 약 200회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줘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지은 : "몰랐던 동작들을 배우고 하니까 더 편리하고 힘이 덜 드는 것 같아요"
엑스자와 2단 뛰기, 그리고 긴 줄이 이용되는 고난도 복합줄넘기까지.
여러가지 변형 줄넘기도 기초 동작을 제대로 몸에 익혀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줄넘기는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즐기는 운동인데요.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올바른 줄넘기 방법이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체육 시간, 어린이들이 줄넘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보이는 동작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먼저 키에 맞는 줄길이 조절이 중요합니다.
한 발로 줄을 밟고 올렸을 때 손잡이가 명치와 배꼽 중간 부분에 있는게 이상적입니다.
손잡이는 가운데보다 끝 부분을 더 많이 쥐어야 돌리기 쉽습니다.
탄력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선 발 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게 뛰어야 합니다.
<인터뷰> 김수열 : "중심이 약간 앞쪽으로 쏠리며 뛰어야 몸의 충격도 완화되고,훨씬 더 자연 스럽게 줄을 넘을 수 있습니다.
양팔을 많이 벌리면 균형감을 잃기 쉬어 몸쪽으로 붙이는 게 좋습니다.
또 약 200회 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줘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지은 : "몰랐던 동작들을 배우고 하니까 더 편리하고 힘이 덜 드는 것 같아요"
엑스자와 2단 뛰기, 그리고 긴 줄이 이용되는 고난도 복합줄넘기까지.
여러가지 변형 줄넘기도 기초 동작을 제대로 몸에 익혀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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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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