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연장 접전 끝 허윤경 넘어 16강샷!
입력 2013.05.24 (21:53)
수정 2013.05.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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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슈퍼 신인 김효주가 지난 주 생애 첫 승을 거둔 허윤경을 연장 접전끝에 제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불린 김효주와 허윤경의 32강전.
허윤경이 14번홀 먼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한홀차로 추격합니다.
마지막 홀, 김효주는 2미터 파 퍼트를 놓치며 연장 승부를 허용합니다.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김효주는 결국 네번의 연장 접전끝에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변이 잇딴 가운데에서도 양수진과 김세영은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메이저 챔피언 김형성이 정교한 아이언샷을 자랑합니다.
<녹취> "굿샷입니다. 오늘 최고의 샷입니다."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강경남과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PGA 첫 승을 거둔 배상문은 1언더파 공동 50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습니다.
LPGA 대회는 우천으로 골프장에서 낚시까지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첫 날이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슈퍼 신인 김효주가 지난 주 생애 첫 승을 거둔 허윤경을 연장 접전끝에 제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불린 김효주와 허윤경의 32강전.
허윤경이 14번홀 먼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한홀차로 추격합니다.
마지막 홀, 김효주는 2미터 파 퍼트를 놓치며 연장 승부를 허용합니다.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김효주는 결국 네번의 연장 접전끝에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변이 잇딴 가운데에서도 양수진과 김세영은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메이저 챔피언 김형성이 정교한 아이언샷을 자랑합니다.
<녹취> "굿샷입니다. 오늘 최고의 샷입니다."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강경남과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PGA 첫 승을 거둔 배상문은 1언더파 공동 50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습니다.
LPGA 대회는 우천으로 골프장에서 낚시까지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첫 날이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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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 연장 접전 끝 허윤경 넘어 16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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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21:53:53
- 수정2013-05-24 2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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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슈퍼 신인 김효주가 지난 주 생애 첫 승을 거둔 허윤경을 연장 접전끝에 제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불린 김효주와 허윤경의 32강전.
허윤경이 14번홀 먼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한홀차로 추격합니다.
마지막 홀, 김효주는 2미터 파 퍼트를 놓치며 연장 승부를 허용합니다.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김효주는 결국 네번의 연장 접전끝에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변이 잇딴 가운데에서도 양수진과 김세영은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메이저 챔피언 김형성이 정교한 아이언샷을 자랑합니다.
<녹취> "굿샷입니다. 오늘 최고의 샷입니다."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강경남과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PGA 첫 승을 거둔 배상문은 1언더파 공동 50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습니다.
LPGA 대회는 우천으로 골프장에서 낚시까지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첫 날이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슈퍼 신인 김효주가 지난 주 생애 첫 승을 거둔 허윤경을 연장 접전끝에 제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불린 김효주와 허윤경의 32강전.
허윤경이 14번홀 먼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한홀차로 추격합니다.
마지막 홀, 김효주는 2미터 파 퍼트를 놓치며 연장 승부를 허용합니다.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김효주는 결국 네번의 연장 접전끝에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변이 잇딴 가운데에서도 양수진과 김세영은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메이저 챔피언 김형성이 정교한 아이언샷을 자랑합니다.
<녹취> "굿샷입니다. 오늘 최고의 샷입니다."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강경남과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PGA 첫 승을 거둔 배상문은 1언더파 공동 50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습니다.
LPGA 대회는 우천으로 골프장에서 낚시까지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첫 날이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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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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