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밀어내기 압박, 새 정부서 있어선 안 돼”
입력 2013.05.16 (21:18)
수정 2013.05.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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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대리점에 대한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은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기내 균형 재정을 달성하고 국가 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에 대리점주인이 목숨을 끊었다며, 이른바 갑의 횡포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의 원칙을 바로세우고자 하는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
경제민주화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 상생의 질서를 제대로 확립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첫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선 대선공약 재원 마련 방안이 담긴 이른바 공약 가계부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대통령은 임기 내 균형 재정을 이루겠다며, 국가 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하고, 연금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모든 부처가 각자의 영역에서 재정지출을 효율화하는데 앞장서서 중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는 서민층의 피해를 감안해 세심히 집행하고, 비전투 분야 국방 사업은 과감하게 민간에 이양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약 가계부가 5년뒤 정부 성적표가 된다는 생각으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리점에 대한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은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기내 균형 재정을 달성하고 국가 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에 대리점주인이 목숨을 끊었다며, 이른바 갑의 횡포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의 원칙을 바로세우고자 하는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
경제민주화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 상생의 질서를 제대로 확립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첫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선 대선공약 재원 마련 방안이 담긴 이른바 공약 가계부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대통령은 임기 내 균형 재정을 이루겠다며, 국가 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하고, 연금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모든 부처가 각자의 영역에서 재정지출을 효율화하는데 앞장서서 중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는 서민층의 피해를 감안해 세심히 집행하고, 비전투 분야 국방 사업은 과감하게 민간에 이양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약 가계부가 5년뒤 정부 성적표가 된다는 생각으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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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밀어내기 압박, 새 정부서 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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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21:18:33
- 수정2013-05-16 2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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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대리점에 대한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은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기내 균형 재정을 달성하고 국가 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에 대리점주인이 목숨을 끊었다며, 이른바 갑의 횡포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의 원칙을 바로세우고자 하는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
경제민주화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 상생의 질서를 제대로 확립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첫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선 대선공약 재원 마련 방안이 담긴 이른바 공약 가계부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대통령은 임기 내 균형 재정을 이루겠다며, 국가 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하고, 연금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모든 부처가 각자의 영역에서 재정지출을 효율화하는데 앞장서서 중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는 서민층의 피해를 감안해 세심히 집행하고, 비전투 분야 국방 사업은 과감하게 민간에 이양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약 가계부가 5년뒤 정부 성적표가 된다는 생각으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리점에 대한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은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기내 균형 재정을 달성하고 국가 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에 대리점주인이 목숨을 끊었다며, 이른바 갑의 횡포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의 원칙을 바로세우고자 하는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
경제민주화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 상생의 질서를 제대로 확립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첫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선 대선공약 재원 마련 방안이 담긴 이른바 공약 가계부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대통령은 임기 내 균형 재정을 이루겠다며, 국가 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하고, 연금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모든 부처가 각자의 영역에서 재정지출을 효율화하는데 앞장서서 중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는 서민층의 피해를 감안해 세심히 집행하고, 비전투 분야 국방 사업은 과감하게 민간에 이양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약 가계부가 5년뒤 정부 성적표가 된다는 생각으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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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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