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청와대 진술서 ‘엉덩이 만졌다’ 시인”
입력 2013.05.12 (20:59)
수정 2013.05.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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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변인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장한것과는 다른 내용이어서 말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9일 오후 귀국한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팀 조사 과정에서 윤 전 대변인은 여성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녹취>윤창중: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하고 나온게 전부였습니다."
여성인턴이 호텔방에 올라왔을때의 상황도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해 기자회견때완 다른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속옷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속옷"
윤 전 대변인은 욕설을 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공직기강팀의 추궁에는 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이런 내용의 진술서에 직접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취재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윤 전 대변인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성추행 의혹에다 윤 전 대변인이 말을 바꾼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진실공방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변인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장한것과는 다른 내용이어서 말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9일 오후 귀국한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팀 조사 과정에서 윤 전 대변인은 여성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녹취>윤창중: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하고 나온게 전부였습니다."
여성인턴이 호텔방에 올라왔을때의 상황도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해 기자회견때완 다른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속옷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속옷"
윤 전 대변인은 욕설을 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공직기강팀의 추궁에는 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이런 내용의 진술서에 직접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취재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윤 전 대변인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성추행 의혹에다 윤 전 대변인이 말을 바꾼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진실공방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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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중, 청와대 진술서 ‘엉덩이 만졌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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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2 21:01:28
- 수정2013-05-13 1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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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변인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장한것과는 다른 내용이어서 말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9일 오후 귀국한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팀 조사 과정에서 윤 전 대변인은 여성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녹취>윤창중: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하고 나온게 전부였습니다."
여성인턴이 호텔방에 올라왔을때의 상황도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해 기자회견때완 다른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속옷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속옷"
윤 전 대변인은 욕설을 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공직기강팀의 추궁에는 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이런 내용의 진술서에 직접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취재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윤 전 대변인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성추행 의혹에다 윤 전 대변인이 말을 바꾼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진실공방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변인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장한것과는 다른 내용이어서 말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9일 오후 귀국한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팀 조사 과정에서 윤 전 대변인은 여성인턴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녹취>윤창중: "여자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하고 나온게 전부였습니다."
여성인턴이 호텔방에 올라왔을때의 상황도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해 기자회견때완 다른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속옷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속옷"
윤 전 대변인은 욕설을 한 적이 있는지를 묻는 공직기강팀의 추궁에는 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이런 내용의 진술서에 직접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취재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윤 전 대변인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성추행 의혹에다 윤 전 대변인이 말을 바꾼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진실공방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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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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