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토종의 힘’…7경기 무패 ‘선두 도약’
입력 2013.04.16 (21:50)
수정 2013.04.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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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국내선수로만
구성된 포항이 강원을 꺾고 1위로 도약했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포항이 한 번의 세트 피스로 골을 만듭니다.
고무열의 헤딩 골.
강원 수비가 끝까지 막아보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 더 강했습니다.
후반 28분 박성호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문창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강원에 3대 0, 완승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전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 이천수는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러 차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국내선수로만
구성된 포항이 강원을 꺾고 1위로 도약했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포항이 한 번의 세트 피스로 골을 만듭니다.
고무열의 헤딩 골.
강원 수비가 끝까지 막아보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 더 강했습니다.
후반 28분 박성호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문창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강원에 3대 0, 완승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전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 이천수는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러 차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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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토종의 힘’…7경기 무패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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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6 21:51:26
- 수정2013-04-16 2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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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국내선수로만
구성된 포항이 강원을 꺾고 1위로 도약했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포항이 한 번의 세트 피스로 골을 만듭니다.
고무열의 헤딩 골.
강원 수비가 끝까지 막아보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 더 강했습니다.
후반 28분 박성호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문창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강원에 3대 0, 완승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전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 이천수는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러 차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국내선수로만
구성된 포항이 강원을 꺾고 1위로 도약했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7분, 포항이 한 번의 세트 피스로 골을 만듭니다.
고무열의 헤딩 골.
강원 수비가 끝까지 막아보려 했지만 늦었습니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 더 강했습니다.
후반 28분 박성호가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문창진이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에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포항은 강원에 3대 0, 완승하며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올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인천과 전남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인천 이천수는 친정팀 전남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러 차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정교함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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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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