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무차별 신상 공개…‘마녀사냥’ 논란
입력 2013.04.06 (21:01)
수정 2013.04.0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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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해 마녀사냥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인터넷 사이트에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신상 정보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과 이메일, 소속 기관 정보는 물론, 휴대전화 번호, 심지어 가족사진까지 고스란히 폭로하고 있습니다.
<녹취>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음성변조):"(가입했나?) 맞다... (당신 정보 공개됐다...)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공개된 사람 중에는 실제 가입자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녹취> 개인정보 공개 피해자:"(우리민족끼리가) 있는 지도 모르고 어떻게 접속하는 지도 모르고 접속할 여유도 없어요, 먹고 살기도 바빠서.."
실명이 공개된 한 정당인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한 네티즌을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녹취>황순규(통합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이메일도 제 메일도 아니었고, 이렇게 까지 사람을 낙인을 찍는 게 마녀사냥식 신상털기가 아니냐..."
아무런 확인없이 개인의 신상정보를 폭로할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신일수(변호사):"글 내용이 합법이든 불법이든, 만인이 볼 수 있는 인터넷 상에 개인의 신상 공개를 하는 것 자체가 나중에 명예훼손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우리민족끼리' 국내 가입자의 이적 행위 논란과는 별도로, 인터넷을 통한 마구잡이식 개인 정보 폭로가 '마녀사냥 논란'까지 낳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해 마녀사냥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인터넷 사이트에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신상 정보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과 이메일, 소속 기관 정보는 물론, 휴대전화 번호, 심지어 가족사진까지 고스란히 폭로하고 있습니다.
<녹취>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음성변조):"(가입했나?) 맞다... (당신 정보 공개됐다...)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공개된 사람 중에는 실제 가입자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녹취> 개인정보 공개 피해자:"(우리민족끼리가) 있는 지도 모르고 어떻게 접속하는 지도 모르고 접속할 여유도 없어요, 먹고 살기도 바빠서.."
실명이 공개된 한 정당인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한 네티즌을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녹취>황순규(통합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이메일도 제 메일도 아니었고, 이렇게 까지 사람을 낙인을 찍는 게 마녀사냥식 신상털기가 아니냐..."
아무런 확인없이 개인의 신상정보를 폭로할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신일수(변호사):"글 내용이 합법이든 불법이든, 만인이 볼 수 있는 인터넷 상에 개인의 신상 공개를 하는 것 자체가 나중에 명예훼손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우리민족끼리' 국내 가입자의 이적 행위 논란과는 별도로, 인터넷을 통한 마구잡이식 개인 정보 폭로가 '마녀사냥 논란'까지 낳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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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무차별 신상 공개…‘마녀사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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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6 21:01:15
- 수정2013-04-06 2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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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해 마녀사냥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인터넷 사이트에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신상 정보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과 이메일, 소속 기관 정보는 물론, 휴대전화 번호, 심지어 가족사진까지 고스란히 폭로하고 있습니다.
<녹취>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음성변조):"(가입했나?) 맞다... (당신 정보 공개됐다...)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공개된 사람 중에는 실제 가입자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녹취> 개인정보 공개 피해자:"(우리민족끼리가) 있는 지도 모르고 어떻게 접속하는 지도 모르고 접속할 여유도 없어요, 먹고 살기도 바빠서.."
실명이 공개된 한 정당인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한 네티즌을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녹취>황순규(통합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이메일도 제 메일도 아니었고, 이렇게 까지 사람을 낙인을 찍는 게 마녀사냥식 신상털기가 아니냐..."
아무런 확인없이 개인의 신상정보를 폭로할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신일수(변호사):"글 내용이 합법이든 불법이든, 만인이 볼 수 있는 인터넷 상에 개인의 신상 공개를 하는 것 자체가 나중에 명예훼손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우리민족끼리' 국내 가입자의 이적 행위 논란과는 별도로, 인터넷을 통한 마구잡이식 개인 정보 폭로가 '마녀사냥 논란'까지 낳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해 마녀사냥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인터넷 사이트에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의 신상 정보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과 이메일, 소속 기관 정보는 물론, 휴대전화 번호, 심지어 가족사진까지 고스란히 폭로하고 있습니다.
<녹취>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음성변조):"(가입했나?) 맞다... (당신 정보 공개됐다...)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
공개된 사람 중에는 실제 가입자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녹취> 개인정보 공개 피해자:"(우리민족끼리가) 있는 지도 모르고 어떻게 접속하는 지도 모르고 접속할 여유도 없어요, 먹고 살기도 바빠서.."
실명이 공개된 한 정당인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한 네티즌을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녹취>황순규(통합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이메일도 제 메일도 아니었고, 이렇게 까지 사람을 낙인을 찍는 게 마녀사냥식 신상털기가 아니냐..."
아무런 확인없이 개인의 신상정보를 폭로할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신일수(변호사):"글 내용이 합법이든 불법이든, 만인이 볼 수 있는 인터넷 상에 개인의 신상 공개를 하는 것 자체가 나중에 명예훼손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우리민족끼리' 국내 가입자의 이적 행위 논란과는 별도로, 인터넷을 통한 마구잡이식 개인 정보 폭로가 '마녀사냥 논란'까지 낳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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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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