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 3방-최다 54점! 화끈한 플레이볼
입력 2013.03.30 (21:09)
수정 2013.03.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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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전국 4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갖고 7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개막부터 만루 홈런이 3개나 나오며 올시즌도 화끈한 야구를 예고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이어지는 야구팬의 행렬.
겨우내 야구만을 기다려온 팬들도 기지개를 활짝 켰습니다.
<녹취> "올해도 3연패 삼성!"
<녹취> "두산 파이팅!"
선수들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습니다.
개막전 사상 최초로 한 경기 두 번의 만루 홈런이란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개막 4경기에서 만루홈런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54점이 터지는 화끈한 승부에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권윤희(야구 팬) : "1년 기다렸는데 개막해서 너무 기뻐요."
<인터뷰> 김진수(야구 팬) : "배영수가 두 방 맞았지만 기분 좋다."
우승 후보 기아가 넥센과 난타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는 등 개막부터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사직구장의 표가 다 팔리지 않아 5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에는 실패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국민스포츠 프로야구가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는 올 시즌 9개 구단 체제로 7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가 전국 4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갖고 7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개막부터 만루 홈런이 3개나 나오며 올시즌도 화끈한 야구를 예고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이어지는 야구팬의 행렬.
겨우내 야구만을 기다려온 팬들도 기지개를 활짝 켰습니다.
<녹취> "올해도 3연패 삼성!"
<녹취> "두산 파이팅!"
선수들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습니다.
개막전 사상 최초로 한 경기 두 번의 만루 홈런이란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개막 4경기에서 만루홈런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54점이 터지는 화끈한 승부에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권윤희(야구 팬) : "1년 기다렸는데 개막해서 너무 기뻐요."
<인터뷰> 김진수(야구 팬) : "배영수가 두 방 맞았지만 기분 좋다."
우승 후보 기아가 넥센과 난타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는 등 개막부터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사직구장의 표가 다 팔리지 않아 5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에는 실패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국민스포츠 프로야구가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는 올 시즌 9개 구단 체제로 7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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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루포 3방-최다 54점! 화끈한 플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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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30 21:10:42
- 수정2013-03-30 2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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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전국 4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갖고 7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개막부터 만루 홈런이 3개나 나오며 올시즌도 화끈한 야구를 예고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이어지는 야구팬의 행렬.
겨우내 야구만을 기다려온 팬들도 기지개를 활짝 켰습니다.
<녹취> "올해도 3연패 삼성!"
<녹취> "두산 파이팅!"
선수들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습니다.
개막전 사상 최초로 한 경기 두 번의 만루 홈런이란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개막 4경기에서 만루홈런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54점이 터지는 화끈한 승부에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권윤희(야구 팬) : "1년 기다렸는데 개막해서 너무 기뻐요."
<인터뷰> 김진수(야구 팬) : "배영수가 두 방 맞았지만 기분 좋다."
우승 후보 기아가 넥센과 난타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는 등 개막부터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사직구장의 표가 다 팔리지 않아 5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에는 실패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국민스포츠 프로야구가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는 올 시즌 9개 구단 체제로 7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가 전국 4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갖고 7개월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개막부터 만루 홈런이 3개나 나오며 올시즌도 화끈한 야구를 예고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이어지는 야구팬의 행렬.
겨우내 야구만을 기다려온 팬들도 기지개를 활짝 켰습니다.
<녹취> "올해도 3연패 삼성!"
<녹취> "두산 파이팅!"
선수들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습니다.
개막전 사상 최초로 한 경기 두 번의 만루 홈런이란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개막 4경기에서 만루홈런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54점이 터지는 화끈한 승부에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권윤희(야구 팬) : "1년 기다렸는데 개막해서 너무 기뻐요."
<인터뷰> 김진수(야구 팬) : "배영수가 두 방 맞았지만 기분 좋다."
우승 후보 기아가 넥센과 난타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는 등 개막부터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사직구장의 표가 다 팔리지 않아 5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에는 실패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국민스포츠 프로야구가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는 올 시즌 9개 구단 체제로 7개월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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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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