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정대세, 절친에서 이젠 라이벌로!
입력 2013.03.27 (21:49)
수정 2013.03.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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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서울-수원전은 차두리의 서울 입단으로 차두리-정대세의 맞대결이 성사돼,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절친에서 라이벌로 만나는 두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일에선 친형제처럼 서로 의지해 온 차두리와 정대세가 한국에서, 최대 라이벌로 만납니다.
인증사진까지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던 두 선수는 벌써부터 공개적으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냅니다.
<인터뷰> 차두리(서울) : "대세야, 한국에서 적응 잘하고 있다며? 서울이랑 할 땐 각오해라!"
<인터뷰> 정대세(수원) : "형, 독일에서 얘기한것처럼 한국에서 같이 뛰게 됐네요. 제가 수원, 형이 서울. 이렇게 운명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
최대 라이벌 구단. 특히 공격수와 수비수로서 경기 내내 몸싸움을 하며 부딪혀야 합니다.
<인터뷰> 차두리(서울) : "서울에 온 게 대세 잡으러 왔습니다!"
<인터뷰> 정대세(수원) : "(두리형이)몸싸움 해오면은...때려야할까?"
언제나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
차두리와 정대세의 맞대결 구도로 라이벌전과 K리그 흥행 열기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서울-수원전은 차두리의 서울 입단으로 차두리-정대세의 맞대결이 성사돼,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절친에서 라이벌로 만나는 두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일에선 친형제처럼 서로 의지해 온 차두리와 정대세가 한국에서, 최대 라이벌로 만납니다.
인증사진까지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던 두 선수는 벌써부터 공개적으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냅니다.
<인터뷰> 차두리(서울) : "대세야, 한국에서 적응 잘하고 있다며? 서울이랑 할 땐 각오해라!"
<인터뷰> 정대세(수원) : "형, 독일에서 얘기한것처럼 한국에서 같이 뛰게 됐네요. 제가 수원, 형이 서울. 이렇게 운명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
최대 라이벌 구단. 특히 공격수와 수비수로서 경기 내내 몸싸움을 하며 부딪혀야 합니다.
<인터뷰> 차두리(서울) : "서울에 온 게 대세 잡으러 왔습니다!"
<인터뷰> 정대세(수원) : "(두리형이)몸싸움 해오면은...때려야할까?"
언제나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
차두리와 정대세의 맞대결 구도로 라이벌전과 K리그 흥행 열기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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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두리-정대세, 절친에서 이젠 라이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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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7 21:50:03
- 수정2013-03-27 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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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서울-수원전은 차두리의 서울 입단으로 차두리-정대세의 맞대결이 성사돼,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절친에서 라이벌로 만나는 두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일에선 친형제처럼 서로 의지해 온 차두리와 정대세가 한국에서, 최대 라이벌로 만납니다.
인증사진까지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던 두 선수는 벌써부터 공개적으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냅니다.
<인터뷰> 차두리(서울) : "대세야, 한국에서 적응 잘하고 있다며? 서울이랑 할 땐 각오해라!"
<인터뷰> 정대세(수원) : "형, 독일에서 얘기한것처럼 한국에서 같이 뛰게 됐네요. 제가 수원, 형이 서울. 이렇게 운명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
최대 라이벌 구단. 특히 공격수와 수비수로서 경기 내내 몸싸움을 하며 부딪혀야 합니다.
<인터뷰> 차두리(서울) : "서울에 온 게 대세 잡으러 왔습니다!"
<인터뷰> 정대세(수원) : "(두리형이)몸싸움 해오면은...때려야할까?"
언제나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
차두리와 정대세의 맞대결 구도로 라이벌전과 K리그 흥행 열기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서울-수원전은 차두리의 서울 입단으로 차두리-정대세의 맞대결이 성사돼,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절친에서 라이벌로 만나는 두 선수를 박주미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일에선 친형제처럼 서로 의지해 온 차두리와 정대세가 한국에서, 최대 라이벌로 만납니다.
인증사진까지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던 두 선수는 벌써부터 공개적으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냅니다.
<인터뷰> 차두리(서울) : "대세야, 한국에서 적응 잘하고 있다며? 서울이랑 할 땐 각오해라!"
<인터뷰> 정대세(수원) : "형, 독일에서 얘기한것처럼 한국에서 같이 뛰게 됐네요. 제가 수원, 형이 서울. 이렇게 운명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
최대 라이벌 구단. 특히 공격수와 수비수로서 경기 내내 몸싸움을 하며 부딪혀야 합니다.
<인터뷰> 차두리(서울) : "서울에 온 게 대세 잡으러 왔습니다!"
<인터뷰> 정대세(수원) : "(두리형이)몸싸움 해오면은...때려야할까?"
언제나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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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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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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