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밀어쳐서’ 2연속 홈런왕 도전
입력 2013.03.15 (21:49)
수정 2013.03.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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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지난해 MVP인 넥센 박병호가 시범 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힘이 좋은 박병호는 올시즌 밀어치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 박병호가 한화 유창식의 빠른 공을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스윙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박병호 특유의 힘으로 만들어낸 홈런입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낮은 쪽으로 와서 이렇게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박병호는 지난 시즌 31개 홈런 중 19개가 좌측 방향일 정도로 잡아당기는 스윙에 강했습니다.
올시즌 상대 투수가 바깥쪽 승부를 노릴 것에 대비해,박병호는 밀어치는 스윙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병호는 워낙 힘이 좋아서,배팅포인트가 늦어도 밀어서 홈런을 만들 수 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밀어치는 건 타이밍이 조금 다르다.저는 결대로 밀어서 이렇게 스윙을 합니다."
상대 투수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는 가운데,박병호는 밀어치기를 통해 2년연속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 지난해 MVP인 넥센 박병호가 시범 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힘이 좋은 박병호는 올시즌 밀어치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 박병호가 한화 유창식의 빠른 공을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스윙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박병호 특유의 힘으로 만들어낸 홈런입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낮은 쪽으로 와서 이렇게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박병호는 지난 시즌 31개 홈런 중 19개가 좌측 방향일 정도로 잡아당기는 스윙에 강했습니다.
올시즌 상대 투수가 바깥쪽 승부를 노릴 것에 대비해,박병호는 밀어치는 스윙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병호는 워낙 힘이 좋아서,배팅포인트가 늦어도 밀어서 홈런을 만들 수 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밀어치는 건 타이밍이 조금 다르다.저는 결대로 밀어서 이렇게 스윙을 합니다."
상대 투수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는 가운데,박병호는 밀어치기를 통해 2년연속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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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밀어쳐서’ 2연속 홈런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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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21:50:29
- 수정2013-03-15 22: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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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지난해 MVP인 넥센 박병호가 시범 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힘이 좋은 박병호는 올시즌 밀어치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 박병호가 한화 유창식의 빠른 공을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스윙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박병호 특유의 힘으로 만들어낸 홈런입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낮은 쪽으로 와서 이렇게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박병호는 지난 시즌 31개 홈런 중 19개가 좌측 방향일 정도로 잡아당기는 스윙에 강했습니다.
올시즌 상대 투수가 바깥쪽 승부를 노릴 것에 대비해,박병호는 밀어치는 스윙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병호는 워낙 힘이 좋아서,배팅포인트가 늦어도 밀어서 홈런을 만들 수 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밀어치는 건 타이밍이 조금 다르다.저는 결대로 밀어서 이렇게 스윙을 합니다."
상대 투수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는 가운데,박병호는 밀어치기를 통해 2년연속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 지난해 MVP인 넥센 박병호가 시범 경기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힘이 좋은 박병호는 올시즌 밀어치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넥센 박병호가 한화 유창식의 빠른 공을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스윙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박병호 특유의 힘으로 만들어낸 홈런입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낮은 쪽으로 와서 이렇게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박병호는 지난 시즌 31개 홈런 중 19개가 좌측 방향일 정도로 잡아당기는 스윙에 강했습니다.
올시즌 상대 투수가 바깥쪽 승부를 노릴 것에 대비해,박병호는 밀어치는 스윙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인터뷰> 염경엽(넥센 감독) : "병호는 워낙 힘이 좋아서,배팅포인트가 늦어도 밀어서 홈런을 만들 수 있다."
<인터뷰> 박병호(넥센) : "밀어치는 건 타이밍이 조금 다르다.저는 결대로 밀어서 이렇게 스윙을 합니다."
상대 투수의 집중 견제가 예상되는 가운데,박병호는 밀어치기를 통해 2년연속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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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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