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명장면] 50m 돌파 환상골! ‘K리그 메시’
입력 2013.03.11 (21:49)
수정 2013.03.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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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50m 돌파 환상 골 !
전남의 전현철이 축구천재 메시를 연상시키는 골을 터뜨립니다.
50미터를 단독 드리블 한뒤. 대구 수비수 5명 사이를 헤집고 통쾌한 중거리 슛을 터뜨리는데요.
지난 주말 K리그 클래식을 뒤흔든 최고의 골입니다.
돌아온 한상운 복귀 골
일본 J리그에서 울산으로 돌아온 한상운이 복귀 골을 쏘아올립니다.
지난해 성남과 일본을 오가면서 겪었던 마음고생을 한 번에 털어낸 기술 만점골이었습니다.
'저 사이로 골이 들어가?'
인천에 9년 만의 서울 원정 승리를 견인한 디오고의 헤딩 골입니다.
골문 앞에 수비수가 서 있었지만 옆구리와 골대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들었습니다.
발리 슛까진 좋았는데…
논스톱 슛의 정석을 보여준 성남 윤영선의 골입니다.
기쁨도 잠시, 성남 수비수 박진포가 자책골을 넣으며, 첫 승을 날린 아쉬움에 고개를 떨궈야했습니다.
시도는 좋았으나!
수원의 정대세가 프리킥 기회에서 벽을 쌓는 척하다가, 순식간에 돌아서 강 슛을 날립니다.
상대의 허를 찌른 기막힌 작전이었지만, 골키퍼에 걸려 실패로 끝났습니다.
50m 돌파 환상 골 !
전남의 전현철이 축구천재 메시를 연상시키는 골을 터뜨립니다.
50미터를 단독 드리블 한뒤. 대구 수비수 5명 사이를 헤집고 통쾌한 중거리 슛을 터뜨리는데요.
지난 주말 K리그 클래식을 뒤흔든 최고의 골입니다.
돌아온 한상운 복귀 골
일본 J리그에서 울산으로 돌아온 한상운이 복귀 골을 쏘아올립니다.
지난해 성남과 일본을 오가면서 겪었던 마음고생을 한 번에 털어낸 기술 만점골이었습니다.
'저 사이로 골이 들어가?'
인천에 9년 만의 서울 원정 승리를 견인한 디오고의 헤딩 골입니다.
골문 앞에 수비수가 서 있었지만 옆구리와 골대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들었습니다.
발리 슛까진 좋았는데…
논스톱 슛의 정석을 보여준 성남 윤영선의 골입니다.
기쁨도 잠시, 성남 수비수 박진포가 자책골을 넣으며, 첫 승을 날린 아쉬움에 고개를 떨궈야했습니다.
시도는 좋았으나!
수원의 정대세가 프리킥 기회에서 벽을 쌓는 척하다가, 순식간에 돌아서 강 슛을 날립니다.
상대의 허를 찌른 기막힌 작전이었지만, 골키퍼에 걸려 실패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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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명장면] 50m 돌파 환상골! ‘K리그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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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1 21:50:20
- 수정2013-03-11 23: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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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50m 돌파 환상 골 !
전남의 전현철이 축구천재 메시를 연상시키는 골을 터뜨립니다.
50미터를 단독 드리블 한뒤. 대구 수비수 5명 사이를 헤집고 통쾌한 중거리 슛을 터뜨리는데요.
지난 주말 K리그 클래식을 뒤흔든 최고의 골입니다.
돌아온 한상운 복귀 골
일본 J리그에서 울산으로 돌아온 한상운이 복귀 골을 쏘아올립니다.
지난해 성남과 일본을 오가면서 겪었던 마음고생을 한 번에 털어낸 기술 만점골이었습니다.
'저 사이로 골이 들어가?'
인천에 9년 만의 서울 원정 승리를 견인한 디오고의 헤딩 골입니다.
골문 앞에 수비수가 서 있었지만 옆구리와 골대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들었습니다.
발리 슛까진 좋았는데…
논스톱 슛의 정석을 보여준 성남 윤영선의 골입니다.
기쁨도 잠시, 성남 수비수 박진포가 자책골을 넣으며, 첫 승을 날린 아쉬움에 고개를 떨궈야했습니다.
시도는 좋았으나!
수원의 정대세가 프리킥 기회에서 벽을 쌓는 척하다가, 순식간에 돌아서 강 슛을 날립니다.
상대의 허를 찌른 기막힌 작전이었지만, 골키퍼에 걸려 실패로 끝났습니다.
50m 돌파 환상 골 !
전남의 전현철이 축구천재 메시를 연상시키는 골을 터뜨립니다.
50미터를 단독 드리블 한뒤. 대구 수비수 5명 사이를 헤집고 통쾌한 중거리 슛을 터뜨리는데요.
지난 주말 K리그 클래식을 뒤흔든 최고의 골입니다.
돌아온 한상운 복귀 골
일본 J리그에서 울산으로 돌아온 한상운이 복귀 골을 쏘아올립니다.
지난해 성남과 일본을 오가면서 겪었던 마음고생을 한 번에 털어낸 기술 만점골이었습니다.
'저 사이로 골이 들어가?'
인천에 9년 만의 서울 원정 승리를 견인한 디오고의 헤딩 골입니다.
골문 앞에 수비수가 서 있었지만 옆구리와 골대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들었습니다.
발리 슛까진 좋았는데…
논스톱 슛의 정석을 보여준 성남 윤영선의 골입니다.
기쁨도 잠시, 성남 수비수 박진포가 자책골을 넣으며, 첫 승을 날린 아쉬움에 고개를 떨궈야했습니다.
시도는 좋았으나!
수원의 정대세가 프리킥 기회에서 벽을 쌓는 척하다가, 순식간에 돌아서 강 슛을 날립니다.
상대의 허를 찌른 기막힌 작전이었지만, 골키퍼에 걸려 실패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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