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축제 스페셜올림픽 ‘동참해 주세요!’
입력 2013.01.14 (21:51)
수정 2013.01.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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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적 장애인들의 동계 스포츠 축제,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길거리 홍보를 펼치면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장애의 한계를 극복하며 큰 감동을 선사할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대회 개막이 마침내 보름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녹취> "투게더 위캔,위캔,위캔,위캔"
대회 조직위원회는 거리에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특히 유료 티켓 판매율이 55%에 그치고 있다며, 각종 할인권이 첨부된 만원짜리 전 경기 입장권으로 스페셜의 모든 감동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나경원 : "그 표를 사주신다면 대회 성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민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공도아 : "스페셜 올림픽 잘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고 선수들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김연아와 홍명보,소설가 이외수, 그리고 가수 이문세 등.
각 분야 스타들도 대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문세 : "스페셜 올림픽 화이팅 예스 위 캔. 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보름 동안, 조직위원회는 홍보 활동에 모든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지적 장애인들의 동계 스포츠 축제,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길거리 홍보를 펼치면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장애의 한계를 극복하며 큰 감동을 선사할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대회 개막이 마침내 보름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녹취> "투게더 위캔,위캔,위캔,위캔"
대회 조직위원회는 거리에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특히 유료 티켓 판매율이 55%에 그치고 있다며, 각종 할인권이 첨부된 만원짜리 전 경기 입장권으로 스페셜의 모든 감동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나경원 : "그 표를 사주신다면 대회 성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민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공도아 : "스페셜 올림픽 잘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고 선수들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김연아와 홍명보,소설가 이외수, 그리고 가수 이문세 등.
각 분야 스타들도 대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문세 : "스페셜 올림픽 화이팅 예스 위 캔. 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보름 동안, 조직위원회는 홍보 활동에 모든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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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축제 스페셜올림픽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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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4 21:53:10
- 수정2013-01-17 17: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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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적 장애인들의 동계 스포츠 축제,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길거리 홍보를 펼치면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장애의 한계를 극복하며 큰 감동을 선사할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대회 개막이 마침내 보름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녹취> "투게더 위캔,위캔,위캔,위캔"
대회 조직위원회는 거리에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특히 유료 티켓 판매율이 55%에 그치고 있다며, 각종 할인권이 첨부된 만원짜리 전 경기 입장권으로 스페셜의 모든 감동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나경원 : "그 표를 사주신다면 대회 성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민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공도아 : "스페셜 올림픽 잘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고 선수들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김연아와 홍명보,소설가 이외수, 그리고 가수 이문세 등.
각 분야 스타들도 대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문세 : "스페셜 올림픽 화이팅 예스 위 캔. 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보름 동안, 조직위원회는 홍보 활동에 모든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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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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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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