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농구는 ‘가드 전성시대!’
입력 2012.12.24 (21:49)
수정 2012.12.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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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농구에 가드 전성 시대가 열렸습니다.
김선형과 양동근 등 실력을 갖춘 가드들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 선두 돌풍의 주역인 김선형과 모비스의 야전사령관 양동근.
어시스트 1위인 오리온스 전태풍과 인삼공사 공격의 핵 김태술.
올 시즌 가장 돋보이는 네 명의 가드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부터 4위까지 휩쓸고 있습니다.
이 중 1-2위 팀을 이끄는 김선형과 양동근이 돋보입니다.
올 시즌 포인트가드로 변신한 김선형은 과감한 돌파와 특유의 해결사 본능이 강점입니다.
속공 상황에선 장신 포워드들을 활용하며 빠른 농구를 선보입니다.
<인터뷰> 김선형 : "팬들을 위해 화려한 플레이와 빠른 농구를 하려고 합니다."
양동근은 신인 김시래의 합류로 득점 보단 경기 조율과 수비에 집중하며 모비스의 고공 행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 "화려하진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팬들이 좋게 봐준 것 같습니다."
가드 전성시대를 반영하듯 뛰어난 가드를 보유한 팀들이 올 시즌 대부분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강동희와 이상민의 대를 이을 차세대 가드들이 화려하고 빠른 농구로 겨울 코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에 가드 전성 시대가 열렸습니다.
김선형과 양동근 등 실력을 갖춘 가드들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 선두 돌풍의 주역인 김선형과 모비스의 야전사령관 양동근.
어시스트 1위인 오리온스 전태풍과 인삼공사 공격의 핵 김태술.
올 시즌 가장 돋보이는 네 명의 가드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부터 4위까지 휩쓸고 있습니다.
이 중 1-2위 팀을 이끄는 김선형과 양동근이 돋보입니다.
올 시즌 포인트가드로 변신한 김선형은 과감한 돌파와 특유의 해결사 본능이 강점입니다.
속공 상황에선 장신 포워드들을 활용하며 빠른 농구를 선보입니다.
<인터뷰> 김선형 : "팬들을 위해 화려한 플레이와 빠른 농구를 하려고 합니다."
양동근은 신인 김시래의 합류로 득점 보단 경기 조율과 수비에 집중하며 모비스의 고공 행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 "화려하진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팬들이 좋게 봐준 것 같습니다."
가드 전성시대를 반영하듯 뛰어난 가드를 보유한 팀들이 올 시즌 대부분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강동희와 이상민의 대를 이을 차세대 가드들이 화려하고 빠른 농구로 겨울 코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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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프로농구는 ‘가드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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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4 21:47:33
- 수정2012-12-24 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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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농구에 가드 전성 시대가 열렸습니다.
김선형과 양동근 등 실력을 갖춘 가드들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 선두 돌풍의 주역인 김선형과 모비스의 야전사령관 양동근.
어시스트 1위인 오리온스 전태풍과 인삼공사 공격의 핵 김태술.
올 시즌 가장 돋보이는 네 명의 가드가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부터 4위까지 휩쓸고 있습니다.
이 중 1-2위 팀을 이끄는 김선형과 양동근이 돋보입니다.
올 시즌 포인트가드로 변신한 김선형은 과감한 돌파와 특유의 해결사 본능이 강점입니다.
속공 상황에선 장신 포워드들을 활용하며 빠른 농구를 선보입니다.
<인터뷰> 김선형 : "팬들을 위해 화려한 플레이와 빠른 농구를 하려고 합니다."
양동근은 신인 김시래의 합류로 득점 보단 경기 조율과 수비에 집중하며 모비스의 고공 행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동근 : "화려하진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팬들이 좋게 봐준 것 같습니다."
가드 전성시대를 반영하듯 뛰어난 가드를 보유한 팀들이 올 시즌 대부분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강동희와 이상민의 대를 이을 차세대 가드들이 화려하고 빠른 농구로 겨울 코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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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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