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 ‘첫 트리플 크라운’
입력 2012.12.15 (21:29)
수정 2012.12.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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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한 가스파리니의 맹활약으로 켑코를 물리쳤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 서브가 코트를 강타합니다.
서브의 강약 조절도 일품입니다.
심지어 네트도 가스파리니 편입니다.
행운의 3연속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 뒤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가스파리니는 완벽한 타이밍으로 블로킹도 3개를 잡아냈습니다.
서브와 블로킹, 후위공격을 각각 3개 이상을 성공시켜 한국 무대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했습니다.
가스파리니가 혼자 27득점한 현대캐피탈은 켑코를 3대0으로 이겼습니다.
선두 삼성화재를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가스파리니(현대캐피탈):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기록을 못 세웠을 겁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트리플 크라운을 하고 싶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물리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한 가스파리니의 맹활약으로 켑코를 물리쳤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 서브가 코트를 강타합니다.
서브의 강약 조절도 일품입니다.
심지어 네트도 가스파리니 편입니다.
행운의 3연속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 뒤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가스파리니는 완벽한 타이밍으로 블로킹도 3개를 잡아냈습니다.
서브와 블로킹, 후위공격을 각각 3개 이상을 성공시켜 한국 무대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했습니다.
가스파리니가 혼자 27득점한 현대캐피탈은 켑코를 3대0으로 이겼습니다.
선두 삼성화재를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가스파리니(현대캐피탈):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기록을 못 세웠을 겁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트리플 크라운을 하고 싶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물리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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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 ‘첫 트리플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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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5 21:30:51
- 수정2012-12-15 22: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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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한 가스파리니의 맹활약으로 켑코를 물리쳤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 서브가 코트를 강타합니다.
서브의 강약 조절도 일품입니다.
심지어 네트도 가스파리니 편입니다.
행운의 3연속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 뒤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가스파리니는 완벽한 타이밍으로 블로킹도 3개를 잡아냈습니다.
서브와 블로킹, 후위공격을 각각 3개 이상을 성공시켜 한국 무대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했습니다.
가스파리니가 혼자 27득점한 현대캐피탈은 켑코를 3대0으로 이겼습니다.
선두 삼성화재를 승점 3점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가스파리니(현대캐피탈):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기록을 못 세웠을 겁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트리플 크라운을 하고 싶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물리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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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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