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영, 빙판 금녀의 벽 넘어 2018 향해 슛!
입력 2012.12.05 (21:51)
수정 2012.12.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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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몸과 몸이 부딪치는 격렬한 스포츠, 아이스하키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빙판을 가르는 여자 선수가 있습니다.
국내 아이스하키 사상 첫 여자 대학 특기생인 안근영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왜소한 체격에 긴 머리의 선수가 눈에 띕니다.
빠르게 빙판을 질주하고 과감하게 슈팅하기도 합니다.
남자 선수들과 훈련하다보니 격렬한 몸싸움도 해야합니다.
<인터뷰> 안근영 : "못 이겨낼것 같은데, 그래도 이겨내야해요."
내년 광운대에 입학 예정인 한국 대학 사상 첫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입니다.
여자 선수지만 훈련에 대한 열정은 남자 선수에 뒤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최영민 : "여자 선수라 힘이 세진 않은데요. 보디체크 하는 요령이나 들어오는 길은 괜찮아요."
<인터뷰> 최진철(광운대 감독) : "현재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는 모두 19명에 불과합니다."
여자 대표팀도 순수 동호인 으로 구성돼 있을 정도 현실은 열악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세계 랭킹 26위로 남자팀보다 순위가 높고, 집중 육성한다면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태극마크를 단 안근영의 꿈도 2018년 동계 올림픽 에 맞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안근영(광운대) : "2018년. 올림픽 무대 꼭 한번 밟아서 빙판위에서 꿈 펼치고 싶다."
금녀의 벽을 넘어 외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안근영.
불모지인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기대주로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몸과 몸이 부딪치는 격렬한 스포츠, 아이스하키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빙판을 가르는 여자 선수가 있습니다.
국내 아이스하키 사상 첫 여자 대학 특기생인 안근영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왜소한 체격에 긴 머리의 선수가 눈에 띕니다.
빠르게 빙판을 질주하고 과감하게 슈팅하기도 합니다.
남자 선수들과 훈련하다보니 격렬한 몸싸움도 해야합니다.
<인터뷰> 안근영 : "못 이겨낼것 같은데, 그래도 이겨내야해요."
내년 광운대에 입학 예정인 한국 대학 사상 첫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입니다.
여자 선수지만 훈련에 대한 열정은 남자 선수에 뒤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최영민 : "여자 선수라 힘이 세진 않은데요. 보디체크 하는 요령이나 들어오는 길은 괜찮아요."
<인터뷰> 최진철(광운대 감독) : "현재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는 모두 19명에 불과합니다."
여자 대표팀도 순수 동호인 으로 구성돼 있을 정도 현실은 열악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세계 랭킹 26위로 남자팀보다 순위가 높고, 집중 육성한다면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태극마크를 단 안근영의 꿈도 2018년 동계 올림픽 에 맞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안근영(광운대) : "2018년. 올림픽 무대 꼭 한번 밟아서 빙판위에서 꿈 펼치고 싶다."
금녀의 벽을 넘어 외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안근영.
불모지인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기대주로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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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근영, 빙판 금녀의 벽 넘어 2018 향해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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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5 21:53:58
- 수정2012-12-06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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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몸과 몸이 부딪치는 격렬한 스포츠, 아이스하키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빙판을 가르는 여자 선수가 있습니다.
국내 아이스하키 사상 첫 여자 대학 특기생인 안근영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왜소한 체격에 긴 머리의 선수가 눈에 띕니다.
빠르게 빙판을 질주하고 과감하게 슈팅하기도 합니다.
남자 선수들과 훈련하다보니 격렬한 몸싸움도 해야합니다.
<인터뷰> 안근영 : "못 이겨낼것 같은데, 그래도 이겨내야해요."
내년 광운대에 입학 예정인 한국 대학 사상 첫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입니다.
여자 선수지만 훈련에 대한 열정은 남자 선수에 뒤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최영민 : "여자 선수라 힘이 세진 않은데요. 보디체크 하는 요령이나 들어오는 길은 괜찮아요."
<인터뷰> 최진철(광운대 감독) : "현재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는 모두 19명에 불과합니다."
여자 대표팀도 순수 동호인 으로 구성돼 있을 정도 현실은 열악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세계 랭킹 26위로 남자팀보다 순위가 높고, 집중 육성한다면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태극마크를 단 안근영의 꿈도 2018년 동계 올림픽 에 맞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안근영(광운대) : "2018년. 올림픽 무대 꼭 한번 밟아서 빙판위에서 꿈 펼치고 싶다."
금녀의 벽을 넘어 외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안근영.
불모지인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기대주로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몸과 몸이 부딪치는 격렬한 스포츠, 아이스하키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빙판을 가르는 여자 선수가 있습니다.
국내 아이스하키 사상 첫 여자 대학 특기생인 안근영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왜소한 체격에 긴 머리의 선수가 눈에 띕니다.
빠르게 빙판을 질주하고 과감하게 슈팅하기도 합니다.
남자 선수들과 훈련하다보니 격렬한 몸싸움도 해야합니다.
<인터뷰> 안근영 : "못 이겨낼것 같은데, 그래도 이겨내야해요."
내년 광운대에 입학 예정인 한국 대학 사상 첫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입니다.
여자 선수지만 훈련에 대한 열정은 남자 선수에 뒤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최영민 : "여자 선수라 힘이 세진 않은데요. 보디체크 하는 요령이나 들어오는 길은 괜찮아요."
<인터뷰> 최진철(광운대 감독) : "현재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는 모두 19명에 불과합니다."
여자 대표팀도 순수 동호인 으로 구성돼 있을 정도 현실은 열악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세계 랭킹 26위로 남자팀보다 순위가 높고, 집중 육성한다면 더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태극마크를 단 안근영의 꿈도 2018년 동계 올림픽 에 맞춰져 있습니다.
<인터뷰> 안근영(광운대) : "2018년. 올림픽 무대 꼭 한번 밟아서 빙판위에서 꿈 펼치고 싶다."
금녀의 벽을 넘어 외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안근영.
불모지인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기대주로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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