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故) 유상철을 기리며”…울산-요코하마의 특별한 한일전 ‘유상철 더비’

입력 2024.04.16 (1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울산 HD와 일본 J리그 요코하마가 17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4강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지난 2021년 6월 췌장암으로 별세한 고(故) 유상철 감독이 모두 뛰었었던 팀으로 두 팀은 4강 경기 당일, 유상철 감독을 기리는 특별한 추모의 시간과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른바 '유상철 더비'가 될 이번 경기는 유 감독을 추모하는 것 외에도 울산팀에겐 중요한 일전입니다.

한일 최고 클럽의 자존심 대결인 이번 4강 1차전에서 울산이 승리한다면 내년 피파클럽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과 조현우 골키퍼의 각오를 들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고(故) 유상철을 기리며”…울산-요코하마의 특별한 한일전 ‘유상철 더비’
    • 입력 2024-04-16 16:20:18
    스포츠K
프로축구 K리그 울산 HD와 일본 J리그 요코하마가 17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4강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지난 2021년 6월 췌장암으로 별세한 고(故) 유상철 감독이 모두 뛰었었던 팀으로 두 팀은 4강 경기 당일, 유상철 감독을 기리는 특별한 추모의 시간과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른바 '유상철 더비'가 될 이번 경기는 유 감독을 추모하는 것 외에도 울산팀에겐 중요한 일전입니다.

한일 최고 클럽의 자존심 대결인 이번 4강 1차전에서 울산이 승리한다면 내년 피파클럽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과 조현우 골키퍼의 각오를 들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