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빨라진 대선시계…국민의힘, 통합 먼저? 전당대회 먼저?

4.7 재보궐선거 직후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당을 떠나면서, 대선을 11개월 앞둔 국민의힘은 통합과 새 지도부 선출을 서두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먼저, 국민의당과 신경전을 벌여온 합당 논의는 16일 의원총회와 19일 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내부 의견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전당대회 일정은 합당 논의와 맞물려있어 각 그룹별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구성: 이은지, 영상편집: 강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