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챔프전 ‘감독이 선수와 싸움을?’

입력 2021.04.14 (21:54) 수정 2021.04.1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배구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신경전이 대단했는데요.

대한항공의 산틸리 감독과 우리카드 선수 알렉스가 언쟁하는 보기 드문 장면도 나왔습니다.

1세트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얼마나 화가 났는지 상의와 마스크까지 벗고 경기 감독관에게 달려듭니다.

듀스 끝에 알렉스의 강서브로 우리카드가 1세트를 가져가자 이번엔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이 알렉스와 언쟁을 벌입니다.

알렉스의 세리머니를 문제삼았다는데 감독과 선수가 싸우는 드문 장면이네요.

괜히 건드린 걸까요?

알렉스는 서브 에이스 5개를 포함해 20득점으로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배구 챔프전 ‘감독이 선수와 싸움을?’
    • 입력 2021-04-14 21:54:46
    • 수정2021-04-14 21:59:34
    뉴스 9
남자배구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신경전이 대단했는데요.

대한항공의 산틸리 감독과 우리카드 선수 알렉스가 언쟁하는 보기 드문 장면도 나왔습니다.

1세트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는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얼마나 화가 났는지 상의와 마스크까지 벗고 경기 감독관에게 달려듭니다.

듀스 끝에 알렉스의 강서브로 우리카드가 1세트를 가져가자 이번엔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이 알렉스와 언쟁을 벌입니다.

알렉스의 세리머니를 문제삼았다는데 감독과 선수가 싸우는 드문 장면이네요.

괜히 건드린 걸까요?

알렉스는 서브 에이스 5개를 포함해 20득점으로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