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남편이 아내 둔기로 폭행 뒤 자해
입력 2020.09.30 (17:28)
수정 2020.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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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남편이 부부싸움 중 아내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자신은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77살 A씨가 아내인 71살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흉기로 자해했습니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말싸움을 하다가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77살 A씨가 아내인 71살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흉기로 자해했습니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말싸움을 하다가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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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서 남편이 아내 둔기로 폭행 뒤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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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30 17:28:56
- 수정2020-09-30 17:51:55
전남 순천에서 남편이 부부싸움 중 아내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자신은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77살 A씨가 아내인 71살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흉기로 자해했습니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말싸움을 하다가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30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77살 A씨가 아내인 71살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흉기로 자해했습니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말싸움을 하다가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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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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