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자 113명…5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 - 9월 30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0.09.30 (11:15) 수정 2020.09.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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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추가돼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81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어난 것은 지난 25일에 114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만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명, 경기 21명, 부산 5명, 인천 4명, 경북 4명, 광주 3명입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외국인은 15명, 내국인은 5명입니다. 5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새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20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21,590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1,809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이고, 사망자는 6명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13명, 치명률은 1.73%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브리핑을 영상으로 보시죠.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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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30 11:15:35
    • 수정2020-09-30 1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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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추가돼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81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어난 것은 지난 25일에 114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만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명, 경기 21명, 부산 5명, 인천 4명, 경북 4명, 광주 3명입니다.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외국인은 15명, 내국인은 5명입니다. 5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새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20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21,590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1,809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이고, 사망자는 6명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13명, 치명률은 1.73%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브리핑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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