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연상 2관왕 심은경, 랜선으로 국내 관객 만난다

입력 2020.07.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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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과 다카사키 영화제 시상식에서 주연상을 받은 배우 심은경이 영화 '블루 아워' 개봉을 앞두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국내 관객을 만난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블루 아워' 주연을 맡은 심은경은 20일 열리는 언론 시사회 이후 하코타 유코 감독과 함께 일본 현지 생중계를 통해 언론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당일 저녁 7시에 진행하는 인스타그램(@ekshim_) 라이브 방송에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주연상을 공동 수상한 카호도 합류할 예정이다.

심은경은 완벽하게 지쳐버린 CF 감독 스나다(카호 분)와 함께 그의 고향으로 떠나는 친구 기요우라를 연기했다.

심은경은 지난 3월 '신문기자'로 한국 여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데 이어, '블루 아워'로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카호와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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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주연상 2관왕 심은경, 랜선으로 국내 관객 만난다
    • 입력 2020-07-15 11:43:09
    연합뉴스
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과 다카사키 영화제 시상식에서 주연상을 받은 배우 심은경이 영화 '블루 아워' 개봉을 앞두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국내 관객을 만난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블루 아워' 주연을 맡은 심은경은 20일 열리는 언론 시사회 이후 하코타 유코 감독과 함께 일본 현지 생중계를 통해 언론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당일 저녁 7시에 진행하는 인스타그램(@ekshim_) 라이브 방송에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주연상을 공동 수상한 카호도 합류할 예정이다.

심은경은 완벽하게 지쳐버린 CF 감독 스나다(카호 분)와 함께 그의 고향으로 떠나는 친구 기요우라를 연기했다.

심은경은 지난 3월 '신문기자'로 한국 여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데 이어, '블루 아워'로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카호와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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