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새 깃털 모방한 ‘로봇 새’ 개발

입력 2020.07.14 (10:54) 수정 2020.07.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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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공을 나는 기발한 장치를 만들기로 유명한 독일의 한 자동화 기술 개발업체가 이번엔 '로봇 새'를 내놨습니다.

[리포트]

'로봇 새'가 날갯짓하는 모습이 얼핏 보면 진짜 새처럼 보이는데요.

로봇의 날개는 실제 새의 깃털 모양을 정밀하게 본떠 가볍고 탄성 좋은 발포 고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양 날개를 펼친 로봇 새의 길이는 68cm, 모터와 배터리, GPS를 내장하고도 무게는 42g에 불과할 정도로 가벼워 움직임이 민첩한데요.

동시에 여러 마리가 날아도 부딪히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는 통신 시스템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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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새 깃털 모방한 ‘로봇 새’ 개발
    • 입력 2020-07-14 10:56:23
    • 수정2020-07-14 10:59:51
    지구촌뉴스
[앵커]

상공을 나는 기발한 장치를 만들기로 유명한 독일의 한 자동화 기술 개발업체가 이번엔 '로봇 새'를 내놨습니다.

[리포트]

'로봇 새'가 날갯짓하는 모습이 얼핏 보면 진짜 새처럼 보이는데요.

로봇의 날개는 실제 새의 깃털 모양을 정밀하게 본떠 가볍고 탄성 좋은 발포 고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양 날개를 펼친 로봇 새의 길이는 68cm, 모터와 배터리, GPS를 내장하고도 무게는 42g에 불과할 정도로 가벼워 움직임이 민첩한데요.

동시에 여러 마리가 날아도 부딪히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는 통신 시스템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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