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평양 시장이 왜 남한에 있어?”…이북5도위원회의 비밀

북한산 인근을 산책하다 보면 '이북5도위원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북5도위원회'. 많이 낯선 이름입니다.

이북5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으로, 1962년부터 한반도의 북쪽 미수복 5도(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에 대한 행정을 위해 존재했습니다. 우리의 헌법에서는 북한을 정식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우리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상태로 보기 때문에 각 5도의 도지사도 존재합니다.

이북5도 도지사들은 차관급 대우를 받으며 연봉 1억 5천과 관용차, 비서 두 명을 제공 받습니다. 그러나 이런 도지사들과 이북5도위원회에 대한 비판도 많은데요, 크랩이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김윤수 인턴 ([e-mail])


https://www.youtube.com/watch?v=Snoh93mgB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