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4관왕

입력 2020.06.05 (20:58) 수정 2020.06.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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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오늘(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드라마 부문 대상을,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대상 외에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강하늘), 남자 조연상(오정세), 극본상(임상춘)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칸영화제와 아카데미를 석권한 '기생충'은 영화 부문 대상과 작품상, 남자 신인상(박명훈)을 받았습니다.

감독상과 여자 조연상은 영화 '벌새'의 김보라 감독과 배우 김새벽에게 돌아갔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1964년 제정된 종합예술 시상식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수상자 등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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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5 20:58:44
    • 수정2020-06-05 2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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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오늘(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이 드라마 부문 대상을,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은 대상 외에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강하늘), 남자 조연상(오정세), 극본상(임상춘)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칸영화제와 아카데미를 석권한 '기생충'은 영화 부문 대상과 작품상, 남자 신인상(박명훈)을 받았습니다.

감독상과 여자 조연상은 영화 '벌새'의 김보라 감독과 배우 김새벽에게 돌아갔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1964년 제정된 종합예술 시상식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수상자 등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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