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통합당 부산으로…유승민, 수원 지원

입력 2020.04.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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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인 오늘(4일)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부산 지원에 나섭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은 부산시당에서 현장 회의를 연 뒤 부산과 경남 6개 지역을 찾아 후보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김종인 선대위 체제가 출범한 지난달 29일 이후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다 일주일만에 부산, 경남으로 무대를 옮겨 표밭 다지기에 나서는 겁니다.

황교안 대표는 서울 종로에서 선거 운동을 계속하고, 유승민 의원은 경기도 수원의 5개 지역구를 찾아 후보 지지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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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4 01:00:12
    정치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인 오늘(4일)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부산 지원에 나섭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은 부산시당에서 현장 회의를 연 뒤 부산과 경남 6개 지역을 찾아 후보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김종인 선대위 체제가 출범한 지난달 29일 이후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다 일주일만에 부산, 경남으로 무대를 옮겨 표밭 다지기에 나서는 겁니다.

황교안 대표는 서울 종로에서 선거 운동을 계속하고, 유승민 의원은 경기도 수원의 5개 지역구를 찾아 후보 지지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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