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구] 45일 만에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 - 4월 3일 10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4.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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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어 45일 만에 한 자릿수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0시 기준 대구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명 늘어난 6천 7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5일만입니다.
하지만 대구시와 방역 당국은 "정신·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전했습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0시 기준 대구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명 늘어난 6천 7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5일만입니다.
하지만 대구시와 방역 당국은 "정신·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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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3 16:41:22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어 45일 만에 한 자릿수 증가에 머물렀습니다.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0시 기준 대구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명 늘어난 6천 7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5일만입니다.
하지만 대구시와 방역 당국은 "정신·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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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구시와 방역 당국은 "정신·요양병원 등 고위험 집단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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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 기자 eyeopen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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