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25일 친박신당 창당…“박근혜 메시지 전할 것”

입력 2020.02.22 (14:04) 수정 2020.0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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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에서 제명된 뒤 창당을 준비 중인 홍문종 의원이 "오는 25일 '친박신당'을 창당한다"며 "전·현직 의원들과도 연락 중이라 신당에 많은 분이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나폴레홍TV'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당의 이름을 '친박신당'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친박신당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통치 철학이 녹아 있다"며 "만약 친박신당이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지 못한다면 국민들이 우리와 같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친박신당이 보수우파의 혁명군으로서 문재인 정권의 촛불 쿠데타로 탄핵당한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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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2 14:04:27
    • 수정2020-02-22 14:05:08
    정치
우리공화당에서 제명된 뒤 창당을 준비 중인 홍문종 의원이 "오는 25일 '친박신당'을 창당한다"며 "전·현직 의원들과도 연락 중이라 신당에 많은 분이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나폴레홍TV'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당의 이름을 '친박신당'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친박신당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통치 철학이 녹아 있다"며 "만약 친박신당이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지 못한다면 국민들이 우리와 같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친박신당이 보수우파의 혁명군으로서 문재인 정권의 촛불 쿠데타로 탄핵당한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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