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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천만 원대’ 장원삼, 롯데서 마지막 불꽃 피운다
입력 2020.01.20 (21:50) 수정 2020.01.20 (21:5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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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천만 원대’ 장원삼, 롯데서 마지막 불꽃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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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연봉 15억 원을 받았던 투수가 올해 3천만 원대를 받고 마운드에 오릅니다.

현역 생활 마지막 불꽃을 준비하는 롯데 장원삼을 신수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저연차 저연봉 선수를 위한 캠프.

2010년대 초반 삼성 왕조 시대를 이끄는 등.

통산 121승을 올린 프로 15년 차 투수 장원삼도 함께했습니다.

장원삼은 2013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삼성과 당시 투수 최고액인 4년 60억 원에 계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0대 후반에 180도로 달라진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며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장원삼/롯데 : "처음 삼성에서 나왔을 때는 그래도 다른 팀에서 불러주겠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도 두 번째 방출(LG)인데 불러줄 팀이 있으려나…."]

선수 생명 위기에서 장원삼에게 손을 내민 것은 롯데였습니다.

장원삼은 자존심이 상할 법했지만 입단 테스트를 거쳐 3천만 원대 연봉을 받고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장원삼 : "선수생활 더 연장하고 싶었고 뭔가를 또 보여줘야 하니까. 좋게 봐주셔서 일 년 더 야구를 할 수 있게 됐죠."]

선수 생활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롯데에서의 새 출발.

[장원삼 : "제가 처음 프로 왔을 때 사직에서 던지는데 관중들이 굉장하더라고요. 언젠가는 사직에서 롯데 와서 던지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38살의 베테랑 장원삼은 자신의 명예회복과 롯데의 부활을 다짐합니다.

[장원삼 : "몇 년간 계속 부진했는데 올해는 그 부진을 떨치고 잘 던졌으면 좋겠어요. 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게끔..."]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 ‘연봉 3천만 원대’ 장원삼, 롯데서 마지막 불꽃 피운다
    • 입력 2020.01.20 (21:50)
    • 수정 2020.01.20 (21:57)
    뉴스 9
‘연봉 3천만 원대’ 장원삼, 롯데서 마지막 불꽃 피운다
[앵커]

한때 연봉 15억 원을 받았던 투수가 올해 3천만 원대를 받고 마운드에 오릅니다.

현역 생활 마지막 불꽃을 준비하는 롯데 장원삼을 신수빈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저연차 저연봉 선수를 위한 캠프.

2010년대 초반 삼성 왕조 시대를 이끄는 등.

통산 121승을 올린 프로 15년 차 투수 장원삼도 함께했습니다.

장원삼은 2013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삼성과 당시 투수 최고액인 4년 60억 원에 계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0대 후반에 180도로 달라진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며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장원삼/롯데 : "처음 삼성에서 나왔을 때는 그래도 다른 팀에서 불러주겠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도 두 번째 방출(LG)인데 불러줄 팀이 있으려나…."]

선수 생명 위기에서 장원삼에게 손을 내민 것은 롯데였습니다.

장원삼은 자존심이 상할 법했지만 입단 테스트를 거쳐 3천만 원대 연봉을 받고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장원삼 : "선수생활 더 연장하고 싶었고 뭔가를 또 보여줘야 하니까. 좋게 봐주셔서 일 년 더 야구를 할 수 있게 됐죠."]

선수 생활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롯데에서의 새 출발.

[장원삼 : "제가 처음 프로 왔을 때 사직에서 던지는데 관중들이 굉장하더라고요. 언젠가는 사직에서 롯데 와서 던지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38살의 베테랑 장원삼은 자신의 명예회복과 롯데의 부활을 다짐합니다.

[장원삼 : "몇 년간 계속 부진했는데 올해는 그 부진을 떨치고 잘 던졌으면 좋겠어요. 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게끔..."]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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