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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극장골…위기에 더 빛난 김학범 호
입력 2020.01.20 (21:45) 수정 2020.01.20 (21: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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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극장골…위기에 더 빛난 김학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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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가 김학범 감독 이동경 주연으로 연출한 극장 골을 터트리며 도쿄행 티켓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고비 때마다 기적의 결승 골로 살아나는 올림픽 축구팀의 집중력이 놀랍습니다.

방콕에서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서 연장전을 눈앞에 둔 순간, 기적 같은 명장면이 연출됩니다.

교체 투입된 이동경이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골대 구석에 꽂았습니다.

골키퍼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그림 같은 왼발 감아 차기 슈팅이었습니다.

이동경의 극적인 골로 대표팀은 준결승에 올라 올림픽 진출권 획득에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이동경/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호주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이동준이 종료 직전 결승 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이동경과 이동준 모두 후반 교체 투입돼 극장 골로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전 후반전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교체 선수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학범/감독 : "오늘은 조커가 승부를 결정짓는다는 말이야. 조커들 특히 거기서 결정 나게 돼 있어!"]

[김학범/올림픽 대표팀 감독 : "조커에서 승부가 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결승골을 만들어낸 것은 선수들의 집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준결승 상대 호주는 오늘 휴식을 취한 반면 김학범호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휴식까지 반납할 정도로 태극전사들의 집중력은 매섭습니다.

대표팀의 막판 집중력은 사실상 도쿄행 마지막 관문인 호주전에서도 승부의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 기적의 극장골…위기에 더 빛난 김학범 호
    • 입력 2020.01.20 (21:45)
    • 수정 2020.01.20 (21:52)
    뉴스 9
기적의 극장골…위기에 더 빛난 김학범 호
[앵커]

한국 축구가 김학범 감독 이동경 주연으로 연출한 극장 골을 터트리며 도쿄행 티켓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고비 때마다 기적의 결승 골로 살아나는 올림픽 축구팀의 집중력이 놀랍습니다.

방콕에서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서 연장전을 눈앞에 둔 순간, 기적 같은 명장면이 연출됩니다.

교체 투입된 이동경이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골대 구석에 꽂았습니다.

골키퍼가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그림 같은 왼발 감아 차기 슈팅이었습니다.

이동경의 극적인 골로 대표팀은 준결승에 올라 올림픽 진출권 획득에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이동경/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호주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이동준이 종료 직전 결승 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이동경과 이동준 모두 후반 교체 투입돼 극장 골로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전 후반전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교체 선수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학범/감독 : "오늘은 조커가 승부를 결정짓는다는 말이야. 조커들 특히 거기서 결정 나게 돼 있어!"]

[김학범/올림픽 대표팀 감독 : "조커에서 승부가 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결승골을 만들어낸 것은 선수들의 집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준결승 상대 호주는 오늘 휴식을 취한 반면 김학범호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휴식까지 반납할 정도로 태극전사들의 집중력은 매섭습니다.

대표팀의 막판 집중력은 사실상 도쿄행 마지막 관문인 호주전에서도 승부의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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