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로 문 대통령과 회담”
입력 2019.12.14 (21:07)
수정 2019.12.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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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일본 내각홍보실이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연말까지 양국 간 외교에도 전력투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가 말한 대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면 지난해 9월 유엔총회 때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화해 치유 재단의 해산을 통보한 뒤 1년 3개월 만입니다.
앞서 지난달초 태국에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1분간 짧은 환담을 가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연말까지 양국 간 외교에도 전력투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가 말한 대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면 지난해 9월 유엔총회 때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화해 치유 재단의 해산을 통보한 뒤 1년 3개월 만입니다.
앞서 지난달초 태국에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1분간 짧은 환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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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로 문 대통령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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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4 21:09:00
- 수정2019-12-14 23:28:02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일본 내각홍보실이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연말까지 양국 간 외교에도 전력투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가 말한 대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면 지난해 9월 유엔총회 때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화해 치유 재단의 해산을 통보한 뒤 1년 3개월 만입니다.
앞서 지난달초 태국에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1분간 짧은 환담을 가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연말까지 양국 간 외교에도 전력투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가 말한 대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면 지난해 9월 유엔총회 때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화해 치유 재단의 해산을 통보한 뒤 1년 3개월 만입니다.
앞서 지난달초 태국에선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1분간 짧은 환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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