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대부분지방에 비…내일 수능 한파

입력 2019.11.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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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대부분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밤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지방이 5~30mm,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5mm가량입니다. 강원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점차 높아져 오후에는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3도 등 내륙지역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또 내일은 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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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 대부분지방에 비…내일 수능 한파
    • 입력 2019-11-13 08:02:50
    사회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대부분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밤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지방이 5~30mm,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5mm가량입니다. 강원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점차 높아져 오후에는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3도 등 내륙지역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또 내일은 찬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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