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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미국도 놀랐다”…LA 지켜낸 예비군 삼촌들
입력 2019.11.12 (20:31) 수정 2019.11.12 (20:33)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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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미국도 놀랐다”…LA 지켜낸 예비군 삼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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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LA 폭동이 발생하자 미국 경찰은 백인들이 모여사는 비버리힐스 주변에 우선 배치됐습니다.

LA 코리아타운은 흑인이 모여살던 지역과 가까웠고 곧바로 폭도들의 집중 타깃이 되었습니다. 2,300여 개의 코리아타운 상점이 불타거나 약탈당했습니다.

LA 한인들은 백인과 다름없이 세금을 냈지만 미국 경찰의 보호는 받지 못했습니다. 수십 년간 힘들게 마련한 삶의 터전은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미국 당국이 한인들의 재산을 보호해주지 않자 한인 예비군이 직접 나섰습니다. 먼저 한인 라디오 방송에서 코리아 타운을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방송이 나가고 4시간 만에 해병대 전우회를 중심으로 예비군이 조직됐습니다. 그들은 군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지휘체계를 만들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부터 지상 주차장까지 총을 들고 지키고 서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미국 현지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폭도들은 더 이상 한인타운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크랩팀이 27년 전 당시 한인타운 지켰던 해병대 전우회 LA지부 이성진(73) 전 회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 [크랩] “미국도 놀랐다”…LA 지켜낸 예비군 삼촌들
    • 입력 2019.11.12 (20:31)
    • 수정 2019.11.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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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미국도 놀랐다”…LA 지켜낸 예비군 삼촌들
1992년 LA 폭동이 발생하자 미국 경찰은 백인들이 모여사는 비버리힐스 주변에 우선 배치됐습니다.

LA 코리아타운은 흑인이 모여살던 지역과 가까웠고 곧바로 폭도들의 집중 타깃이 되었습니다. 2,300여 개의 코리아타운 상점이 불타거나 약탈당했습니다.

LA 한인들은 백인과 다름없이 세금을 냈지만 미국 경찰의 보호는 받지 못했습니다. 수십 년간 힘들게 마련한 삶의 터전은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미국 당국이 한인들의 재산을 보호해주지 않자 한인 예비군이 직접 나섰습니다. 먼저 한인 라디오 방송에서 코리아 타운을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방송이 나가고 4시간 만에 해병대 전우회를 중심으로 예비군이 조직됐습니다. 그들은 군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지휘체계를 만들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부터 지상 주차장까지 총을 들고 지키고 서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미국 현지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폭도들은 더 이상 한인타운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크랩팀이 27년 전 당시 한인타운 지켰던 해병대 전우회 LA지부 이성진(73) 전 회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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