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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지구촌] 코치의 따뜻한 포옹…美 교내 총격 사고 막아
입력 2019.10.21 (06:51) 수정 2019.10.21 (06:5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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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지구촌] 코치의 따뜻한 포옹…美 교내 총격 사고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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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하마터면 비극으로 끝날 뻔했던 학생의 삶을 따듯한 포옹으로 되살린 미국 교직원의 모습이 최근 CCTV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겁에 질린 표정으로 교실 문을 박차고 도망치는 학생들!

잠시 후 한 교직원이 남학생 한 명을 끌어안으며 조심스럽게 교실 밖으로 인도합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한 고등학교 풋볼 코치인 ‘키어넌 로우’는 지난 5월 장전된 엽총을 들고 교실로 들어온 이 학교 3학년 학생을 힘으로 제압하는 대신 조용히 다가가 진정시킨 뒤, 위로의 말을 건네며 따듯하게 안아줬는데요.

그의 진심 어린 포옹에 안정을 되찾은 학생은 순순히 엽총을 넘겨준 뒤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학교 CCTV 영상이 최근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조사결과 이 학생은 여자 친구와의 이별 뒤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학교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고요

현재 법원으로부터 36개월의 보호관찰 및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 [클릭@지구촌] 코치의 따뜻한 포옹…美 교내 총격 사고 막아
    • 입력 2019.10.21 (06:51)
    • 수정 2019.10.21 (06:55)
    뉴스광장 1부
[클릭@지구촌] 코치의 따뜻한 포옹…美 교내 총격 사고 막아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하마터면 비극으로 끝날 뻔했던 학생의 삶을 따듯한 포옹으로 되살린 미국 교직원의 모습이 최근 CCTV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겁에 질린 표정으로 교실 문을 박차고 도망치는 학생들!

잠시 후 한 교직원이 남학생 한 명을 끌어안으며 조심스럽게 교실 밖으로 인도합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한 고등학교 풋볼 코치인 ‘키어넌 로우’는 지난 5월 장전된 엽총을 들고 교실로 들어온 이 학교 3학년 학생을 힘으로 제압하는 대신 조용히 다가가 진정시킨 뒤, 위로의 말을 건네며 따듯하게 안아줬는데요.

그의 진심 어린 포옹에 안정을 되찾은 학생은 순순히 엽총을 넘겨준 뒤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학교 CCTV 영상이 최근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조사결과 이 학생은 여자 친구와의 이별 뒤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학교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고요

현재 법원으로부터 36개월의 보호관찰 및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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