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정부, 日아베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에 “깊은 유감”
입력 2019.10.17 (18:07)
수정 2019.10.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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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에 대해 정부가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침략전쟁 역사를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을 보내고 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의 추계 예대제 첫날인 오늘(17일) 신사에 공물을 보냈으며, 측근 각료인 에토 세이이치 오키나와·북방영토 담당상은 직접 참배했습니다.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유감 표명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외교부는 "침략전쟁 역사를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을 보내고 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의 추계 예대제 첫날인 오늘(17일) 신사에 공물을 보냈으며, 측근 각료인 에토 세이이치 오키나와·북방영토 담당상은 직접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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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정부, 日아베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에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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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7 18:07:08
- 수정2019-10-17 18:11:23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에 대해 정부가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침략전쟁 역사를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을 보내고 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의 추계 예대제 첫날인 오늘(17일) 신사에 공물을 보냈으며, 측근 각료인 에토 세이이치 오키나와·북방영토 담당상은 직접 참배했습니다.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유감 표명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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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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