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벨기에 만화 ‘틴틴의 모험’ 희귀본 경매

입력 2019.09.20 (10:54) 수정 2019.09.20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혈 소년 기자 '틴틴'의 이야기를 그린 벨기에의 국민 만화 '틴틴의 모험'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1942년 발행된 틴틴 시리즈 만화책 중 '신비한 별' 편의 3컷이 경매 대상인데요.

잉크로 그려진 이 작품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용지 공급이 부족하던 때라 전보다 얇은 종이에 인쇄된 첫 출판본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경매의 낙찰 예상가는 최대 40만 유로, 우리 돈 약 5억 2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벨기에 만화 ‘틴틴의 모험’ 희귀본 경매
    • 입력 2019-09-20 10:53:59
    • 수정2019-09-20 10:58:12
    지구촌뉴스
열혈 소년 기자 '틴틴'의 이야기를 그린 벨기에의 국민 만화 '틴틴의 모험'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1942년 발행된 틴틴 시리즈 만화책 중 '신비한 별' 편의 3컷이 경매 대상인데요.

잉크로 그려진 이 작품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용지 공급이 부족하던 때라 전보다 얇은 종이에 인쇄된 첫 출판본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경매의 낙찰 예상가는 최대 40만 유로, 우리 돈 약 5억 2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