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러시아 ‘서커스계 아이돌’…승자는 누구?

입력 2019.09.20 (10:51) 수정 2019.09.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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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올해 최고의 '서커스 아이돌'을 가리는 대회이자, 세계적인 서커스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높이가 무려 9m 되는 외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미국의 곡예사가 묘기에 멋지게 성공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제 서커스 축제가 개막했는데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축제는 올해 최고의 '서커스 아이돌'을 뽑는 경쟁 무대이기도 합니다.

300명 중 예심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예술가가 경쟁을 벌였는데요.

이번 축제에서는 콜롬비아와 일본 출신의 두 곡예사로 이뤄진 팀인 '마르티네즈 브라더스'가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두 곡예사는 서로를 던지고 받는 인간 저글링, '이카리안 게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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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러시아 ‘서커스계 아이돌’…승자는 누구?
    • 입력 2019-09-20 10:51:08
    • 수정2019-09-20 10:58:12
    지구촌뉴스
[앵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올해 최고의 '서커스 아이돌'을 가리는 대회이자, 세계적인 서커스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높이가 무려 9m 되는 외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미국의 곡예사가 묘기에 멋지게 성공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제 서커스 축제가 개막했는데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축제는 올해 최고의 '서커스 아이돌'을 뽑는 경쟁 무대이기도 합니다.

300명 중 예심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예술가가 경쟁을 벌였는데요.

이번 축제에서는 콜롬비아와 일본 출신의 두 곡예사로 이뤄진 팀인 '마르티네즈 브라더스'가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두 곡예사는 서로를 던지고 받는 인간 저글링, '이카리안 게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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