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카디건은 잘 벗으라고 만든 옷?”…가을옷 어원 알아봄

가을옷 하면 무슨 옷이 떠오르세요? 트렌치코트, 카디건, 후드티 등 여러가지 가을 아이템이 있는데요, 알고 보면 전쟁통에 만들어진 의복이 많습니다.

제 1차 세계대전 때 토마스 버버리가 버버리 코트를 만들어 추위로부터 병사들을 지켜주었습니다. 카디건은 크림전쟁의 영웅으로 칭송받았던 카디건 백작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야상, 후드티, 맨투맨 셔츠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어려운 이름 속에 숨어있는 가을옷 이야기, 잔망스러운 크랩 제작진의 열연과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