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추석맞아 해양안전 점검…“대처도, 의식도 좋아져”

입력 2019.09.11 (17:30) 수정 2019.09.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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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1일) 추석 연휴를 맞아 충남 대천항 일대를 방문해 해양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는 먼저 보령해양경찰서 대천파출소와 해경구조대를 방문해 '추석 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과 해양안전 관리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총리는 대천항 수산시장도 방문헤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공급현황과 물가를 점검하고, 대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들러 여객선 운항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 추진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이 총리는 여객선 승선을 위해 대기 중이던 귀성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추석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 점검을 소개한 뒤 "당국의 대처도, 국민의 의식도 많이 좋아졌다"며 "그래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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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1 17:30:40
    • 수정2019-09-11 17:51:54
    정치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1일) 추석 연휴를 맞아 충남 대천항 일대를 방문해 해양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는 먼저 보령해양경찰서 대천파출소와 해경구조대를 방문해 '추석 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과 해양안전 관리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총리는 대천항 수산시장도 방문헤 추석 명절 대비 수산물 공급현황과 물가를 점검하고, 대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들러 여객선 운항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 추진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이 총리는 여객선 승선을 위해 대기 중이던 귀성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추석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 점검을 소개한 뒤 "당국의 대처도, 국민의 의식도 많이 좋아졌다"며 "그래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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