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로봇 격투기’ 게임

입력 2019.08.21 (20:47) 수정 2019.08.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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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 하는데요.

가족 친구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스마트폰 보는 대신 이런 게임을 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

[리포트]

마주 본 두 사람이 격렬하게 팔다리를 움직입니다.

사람의 팔다리를 대신해 로봇이 싸움을 벌이는 건데요.

로봇이라고 하기엔 허술하죠.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격투기 로봇입니다.

"원투 원투" 헛발질 헛주먹질이 오가는 격투기!

하는 사람도 구경꾼들도 웃음이 절로 새어나오고요.

어느새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존과 그의 친구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 로봇 게임을 기획했는데요.

접착제로 붙인 로봇의 몸통이 부서지면 게임 끝!

승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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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로봇 격투기’ 게임
    • 입력 2019-08-21 20:47:55
    • 수정2019-08-21 20:53:19
    글로벌24
[앵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 하는데요.

가족 친구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스마트폰 보는 대신 이런 게임을 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

[리포트]

마주 본 두 사람이 격렬하게 팔다리를 움직입니다.

사람의 팔다리를 대신해 로봇이 싸움을 벌이는 건데요.

로봇이라고 하기엔 허술하죠.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격투기 로봇입니다.

"원투 원투" 헛발질 헛주먹질이 오가는 격투기!

하는 사람도 구경꾼들도 웃음이 절로 새어나오고요.

어느새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존과 그의 친구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 로봇 게임을 기획했는데요.

접착제로 붙인 로봇의 몸통이 부서지면 게임 끝!

승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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