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안젤리나 졸리, 연세대 입학 앞둔 아들 매덕스와 입국

입력 2019.08.21 (08:30) 수정 2019.08.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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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입국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입학을 앞둔 매덕스의 한국 생활과 입학 준비를 위한 건데요.

두 사람을 백화점과 식당 등에서 봤다는 시민들의 인증 사진과 목격담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세계적인 톱스타이지만, 타국 생활을 앞둔 아들 옆에서는 여느 엄마와 다를 바 없어 보였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내한한 스타들이 보통 경호원의 호위를 받는 것과 달리 이번 일정엔 통역사 한 명만 동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를 입양한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 매덕스의 이름을 딴 재단을 만들 정도로 장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데요.

평소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해왔다는 매덕스.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매덕스가 해외 소재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매덕스는 다음 주 월요일 입학식에 참석한 뒤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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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입국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입학을 앞둔 매덕스의 한국 생활과 입학 준비를 위한 건데요.

두 사람을 백화점과 식당 등에서 봤다는 시민들의 인증 사진과 목격담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세계적인 톱스타이지만, 타국 생활을 앞둔 아들 옆에서는 여느 엄마와 다를 바 없어 보였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내한한 스타들이 보통 경호원의 호위를 받는 것과 달리 이번 일정엔 통역사 한 명만 동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를 입양한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 매덕스의 이름을 딴 재단을 만들 정도로 장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데요.

평소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해왔다는 매덕스.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매덕스가 해외 소재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매덕스는 다음 주 월요일 입학식에 참석한 뒤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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