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타이어 교체’ 최단 신기록…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9.07.19 (10:55)
수정 2019.07.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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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영국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그랑프리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경기 도중 타이어를 교체하는 '피트 스톱' 시간을 역대 최단 시간으로 줄인 팀이 등장한 건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피트 스톱'은 말 그대로 '눈 깜빡할 사이'에 이뤄집니다.
피트 스톱에서 얼마나 지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인데요.
타이어 4개를 동시에 교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3초 안팎.
그런데 이날 레드불 팀이 무려 1.91초 만에 '피트 스톱'을 마쳤습니다.
이는 이전 피트 스톱 최단 시간 기록인 1.92초보다 0.01초 앞선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그랑프리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경기 도중 타이어를 교체하는 '피트 스톱' 시간을 역대 최단 시간으로 줄인 팀이 등장한 건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피트 스톱'은 말 그대로 '눈 깜빡할 사이'에 이뤄집니다.
피트 스톱에서 얼마나 지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인데요.
타이어 4개를 동시에 교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3초 안팎.
그런데 이날 레드불 팀이 무려 1.91초 만에 '피트 스톱'을 마쳤습니다.
이는 이전 피트 스톱 최단 시간 기록인 1.92초보다 0.01초 앞선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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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타이어 교체’ 최단 신기록…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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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9 10:57:51
- 수정2019-07-19 11:06:27
[앵커]
최근 영국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그랑프리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경기 도중 타이어를 교체하는 '피트 스톱' 시간을 역대 최단 시간으로 줄인 팀이 등장한 건데요.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피트 스톱'은 말 그대로 '눈 깜빡할 사이'에 이뤄집니다.
피트 스톱에서 얼마나 지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인데요.
타이어 4개를 동시에 교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3초 안팎.
그런데 이날 레드불 팀이 무려 1.91초 만에 '피트 스톱'을 마쳤습니다.
이는 이전 피트 스톱 최단 시간 기록인 1.92초보다 0.01초 앞선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그랑프리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경기 도중 타이어를 교체하는 '피트 스톱' 시간을 역대 최단 시간으로 줄인 팀이 등장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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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피트 스톱'은 말 그대로 '눈 깜빡할 사이'에 이뤄집니다.
피트 스톱에서 얼마나 지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인데요.
타이어 4개를 동시에 교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3초 안팎.
그런데 이날 레드불 팀이 무려 1.91초 만에 '피트 스톱'을 마쳤습니다.
이는 이전 피트 스톱 최단 시간 기록인 1.92초보다 0.01초 앞선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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