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3호선 금호~수서역 단전…“운행 재개”

입력 2019.07.19 (09:56) 수정 2019.07.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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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이 잠시 단전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8시 23분쯤 3호선 금호역에서 수서역 사이 양방향 구간 열차 운행이 5분 동안 멈췄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기공급장치에 이상이 생겨 열차를 멈추고 차량 상태와 운행 상태를 확인했다"며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여서 단전으로 멈춰선 열차는 10대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하철 3호선은 오전 8시 28분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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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지하철 3호선 금호~수서역 단전…“운행 재개”
    • 입력 2019-07-19 09:56:45
    • 수정2019-07-19 10:12:09
    사회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잠시 단전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8시 23분쯤 3호선 금호역에서 수서역 사이 양방향 구간 열차 운행이 5분 동안 멈췄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기공급장치에 이상이 생겨 열차를 멈추고 차량 상태와 운행 상태를 확인했다"며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여서 단전으로 멈춰선 열차는 10대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하철 3호선은 오전 8시 28분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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