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 팬들 환호 속 귀국

입력 2019.06.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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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정정용호 태극전사'들이 축구 팬들의 환대를 받으면서 '폴란드 여정'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국 축구의 새역사를 쓴 선수단의 목에는 자랑스러운 준우승 메달이 걸려있었습니다.

선배들이 일궈놨던 1983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강 신화 재현을 목표로 '어게인 1983'을 외치며 폴란드로 떠났던 태극전사들은 기대를 훨씬 넘어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팬들 환호 속 귀국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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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 팬들 환호 속 귀국
    • 입력 2019-06-17 0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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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정정용호 태극전사'들이 축구 팬들의 환대를 받으면서 '폴란드 여정'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국 축구의 새역사를 쓴 선수단의 목에는 자랑스러운 준우승 메달이 걸려있었습니다.

선배들이 일궈놨던 1983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강 신화 재현을 목표로 '어게인 1983'을 외치며 폴란드로 떠났던 태극전사들은 기대를 훨씬 넘어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팬들 환호 속 귀국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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