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학단지 또 다른 공장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입력 2019.05.24 (20:51)
수정 2019.05.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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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8시 14분쯤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난 강원 강릉시 대전동의 강릉과학산업단지 안의 또 다른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구조와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이 난 공장은 8명의 사상자가 난 공장과 직선거리로 300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있고, 이번 사고는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는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구조와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이 난 공장은 8명의 사상자가 난 공장과 직선거리로 300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있고, 이번 사고는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는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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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과학단지 또 다른 공장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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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4 20:51:10
- 수정2019-05-24 21:13:36
오늘(24일) 오후 8시 14분쯤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난 강원 강릉시 대전동의 강릉과학산업단지 안의 또 다른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구조와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이 난 공장은 8명의 사상자가 난 공장과 직선거리로 300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있고, 이번 사고는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는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구조와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이 난 공장은 8명의 사상자가 난 공장과 직선거리로 300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있고, 이번 사고는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는 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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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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