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창원성산에 제2당사…승리 위해 총력전”

입력 2019.02.21 (16:28) 수정 2019.0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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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4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창원 성산에 제2당사를 차리고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오늘(21일) 경남 창원에서 당 상무회의를 열고 "한국당과 강기윤 후보의 정신이 박근혜라면 정의당과 여영국 후보의 정신은 노회찬"이라며 "퇴행 대 개혁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부터 창원에서 상주하며 선거운동을 개시한다"면서 "여영국의 한 석은 5.18 망언자들을 국회에서 퇴출시키고 창원 시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한 석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여영국의 한 석은 교섭단체를 복원해 민생을 위한 개혁을 이끌 한 석이 되고, 개혁에 주춤거리는 정부와 여당에 매서운 회초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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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1 16:28:18
    • 수정2019-02-21 16:33:31
    정치
정의당이 4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창원 성산에 제2당사를 차리고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오늘(21일) 경남 창원에서 당 상무회의를 열고 "한국당과 강기윤 후보의 정신이 박근혜라면 정의당과 여영국 후보의 정신은 노회찬"이라며 "퇴행 대 개혁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부터 창원에서 상주하며 선거운동을 개시한다"면서 "여영국의 한 석은 5.18 망언자들을 국회에서 퇴출시키고 창원 시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한 석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여영국의 한 석은 교섭단체를 복원해 민생을 위한 개혁을 이끌 한 석이 되고, 개혁에 주춤거리는 정부와 여당에 매서운 회초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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